책 소개
머리말하진이를 키우며 얻은 시집신 현 득(동시 시인, 한국문협 고문)아기들은 많은 시를 지니고 있지요. 아기들 귀여운 모습과 움직임이 모두 시입니다. 걷는 모습, 뛰는 모습이 시입니다. 아기들 엉뚱한 생각이 모두 시요, 예술입니다. 박희정 동시 시인은 일찍이 이것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아기의 자라는 모습 하나하나를 시로 엮어서 동심의 꽃밭을 이뤄보자!”이것이 박희정 시인의 생각이었고 소망이었던 것입니다. 이런 시 작업은 어머니가 아니면 힘 드는 일이며, 세상의 많은 어머니 중에서도 시를 쓰는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박희정 동시 시인의 결심은 실천이 되었고, 이들 시편이 모여 한 권의 시집을 이루었습니다. 동시집 『우리 하진이 다 컸네』가 큰 목소리로 태어났으니, 박 시인의 소망과 기도가 이뤄진 거지요.이 동시의 시집은 제호가 말해주듯이 박 시인이 낳아서 기른 하진이가 아기 때부터 열한 살, 4학년이 된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자라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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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하진이를 키우며 얻은 시집 4제1부 배냇저고리배냇저고리 16아가가 깰까 봐 18엄마 숨소리 20엄마도 계속 클게 22아가하고 있으면 24봄이 오는 소리 26울음보 터졌다 28엄만 그냥 30엄만 다 해주고 싶대 32엄마만 애탄다 34옆구리 찔러 절 받아도 36친구들은 어디 있지? 38제2부 학교 간 첫날학교 간 첫날 42눈물 44아니, 아니다 45고마운 해야 46엄마, 그러기야? 48소시지 반찬 50동생의 별난 치카법 52말 한마디 54버스가 작아졌다 56형이랑 58이상한 가게 60‘배려’라는 말 62우리 하진이 다 컸네! 64제3부 크느라 그런 거래크느라 그런 거래 68처방은 각각이어도 70날개가 생겼어 72더운 날 74성공하는 약 76할아버지 77배꼽 78할머니 밥상 80우리 엄마 김장 무 먹는 법 82나도 아빠처럼 84통일까지 닿아라, 쓩! 86바깥 놀이 88하나도 아깝지 않아! 89사랑해요 90제4부 나는 열한 살나는 열한 살 94아빠의 우표첩 96세발자전거 98엄마의 다이어트 100오월의 수박 102아빠 아픈 날 104엄마는 청개구리 106김치 한 통 108봄맞이 110가로수 112낯선 나무에 삼촌 휴대폰이 열린다면 113◇ 시인의 말동시 쓰는 즐거움 116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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