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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민들레

바보 민들레

김수자 (지은이), 일러스트: 최유솔

청개구리·2018-07-07

  • 120쪽
  • 문학
  • KDC 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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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연과 사물의 속뜻을 재미있게 그린 동시조집 나이가 들었어도 어린 아이처럼 생각하고 사는 사람. 바보라고 불리우는 걸 좋아하는 조금은 어리숙한 사람. 이 글을 쓴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런 사람에게 꼭 맞는 친구가 생겼답니다. 초등학교 일 학년인 손녀딸과 마음이 합쳐져 아이는 그림을 그렸고 시인은 동시조를 썼네요. 때로는 천진스럽고 때로는 의젓하고 때로는 인정 넘치는 글들로 읽는 사람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시인을, 진솔 명랑하고 순진무구한 동심이 깔린 웅성 깊은 작품을 쓰는 시인이라고 평을 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늘 오염되지 않은 맑은 옹달샘이기를 기원하며 동시조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남주석 (문학 칼럼니스트) 할머니가 된다는 것은 무한한 축복이다. 할머니라 불림을 받는 것은 최상의 찬사라는 걸 알고 나서 그 찬사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동심을 찾게 되었다. 천진 무구한 어린이 마음이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멀어져 가는 반면 더욱더 간절해지는 것이기에……. 이것과 저것의 선택이 아닌 이것이 전부였던 시절.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좋으면 웃고, 싫으면 우는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천진스러운 마음으로 살고 싶다. 우리네의 순박했던 삶. 아름다운 풍습. 그리고 곱고 정겨운 말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내가 기록하지 않으면 영원히 존재하지 않았던 일들로 잊혀질 것 같아서 소박하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그려 보았다. 유솔이 그림 솜씨와 할머니 글 솜씨가 짝꿍이 되었다.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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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시인의 말 ● 4 제 1 부 꽃신 신고 오는 봄 봄봄봄 ● 12 삼월 ● 13 봄 뜰에서 ● 14 봄의 소리 ● 15 봄맞이 ● 16 꽃신 신고 오는 봄 ● 18 물놀이 ● 19 연못 ● 20 나와라 ● 21 바보 민들레 ● 22 달님 ● 24 채송화 ● 25 염소 ● 26 노란색 봄 ● 27 가을바람 ● 28 고드름 ● 30 눈 ● 32 해맞이 ● 33 제 2 부 사과 향기 사과 향기 ● 36 산수유 열매 ● 38 수박 ● 39 연잎 ● 40 뭐라고 부를까요? ● 41 이슬 ● 42 두리안 ● 43 앵두 ● 44 콩나물 ● 46 참새 ● 47 참게 ● 48 미어켓 ● 50 동그라미 연못 ● 51 군밤 봉지 ● 52 무얼 먹나요 ● 53 떡국 잔치 ● 54 촛불 ● 56 추기경 할아버지 ● 57 제 3 부 혼자 노는 아이처럼 우렁이 발톱 ● 60 나는요 ● 61 몰랐지롱 ● 62 엄마도 거짓말해 ● 63 공주 ● 64 바보 ● 65 시험지 받던 날 ● 66 우리 교실 ● 68 보물찾기 ● 70 재미있는 이름들 ● 72 다문화가족 ● 74 내 동생 그림 ● 76 이웃집 예쁜 누나 ● 77 내 동생 1 ● 78 내 동생 2 ● 79 혼자 노는 아이처럼 ● 80 보고 싶은 할머니 ● 82 울보 ● 84 제 4 부 구름이 부럽다 구름이 부럽다 ● 88 비눗방울 ● 89 풍선 ● 90 놀이터 ● 91 결심 ● 92 들어가지 마시오 ● 94 궁금해요 ● 95 민달팽이 ● 96 소문 ● 98 학교 가는 길 ● 99 화풀이 ● 100 풍력발전기 ● 102 불평 바이러스 ● 103 바람 ● 104 안경 쓴 잠자리 ● 106 마음 ● 108 내일이 화낼라 ● 111 봉천동에 살아요 ● 112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아이가 따로 없네_남주석 ● 11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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