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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공생하는 유토피아

조영준 (지은이)

역락·2022-09-08

  • 187쪽
  • 140×200mm
  • 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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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일반인들이 환경문제를 좀 더 깊이 있고 총괄적이면서도 사회실천적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생태위기의 원인이나 현상 등을 형이상학적 근거 없이 단지 현상적으로 설명하거나, 또 그 이론적 쟁점들을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환경이론서와는 다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인 셸링, 블로흐, 아나키즘을 사유의 기반으로 하여 자연에 관해 근원적으로 고찰하면서 생태위기의 문제를 풀어가고자 한다. 따라서 내용 서술의 핵심은 인간을 진보의 중심에 놓는 낡은 틀에서 벗어나 자연과 생태계를 포괄하는 새로운 진보담론으로 나아가기 위해, 셸링의 자연철학과 블로흐의 기술철학 그리고 생태아나키즘을 중심으로 어떻게 인간이 자연과 공생하고 연대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한 대안 사회모델을 모색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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