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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사랑이 꽃피다

박태원 (지은이)

(도서출판)청어·2024-10-10

  • 128쪽
  • 130×205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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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두 번째 시집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구미 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아 발간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시를 마주하게 된 지가 2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목마른 시인이다. 더 잘 써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자꾸 비켜 가는 것만 같아 속상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지금도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가고 있으니 나 스스로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문학이 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았는가? 부딪는 자갈밭처럼 삭막하다. 한 편의 좋은 시는 삶을 여유롭게 만들고 보람을 찾게 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여 인생을 바꿔 놓는다. 이번 시집 『연두색 사랑이 꽃피다』를 발간하며 생각해 보니, 아내의 내조가 큰 몫을 담당했다. 사랑하는 아내 정옥금 님의 무릎에 작은 책을 올려놓는다. 고생이 많았던 아내에게 이 책을 드려 위로하고 싶다. 2024년 9월 가을 문턱 서재에서 박태원

목차펼치기

제1부 그리움 푸른 산 아래에는 마당 넓은 집 여름 바다로의 비상 커피 한 잔으로 삶의 스케치 백두대간 정을 주지 마오 빈 둥지 추석빔 억새풀 눕다 겨울이 오는 길목 자정 넘어 갈무리 보름달 생각의 주인공 남산 제비 가을의 그리움 이렇게 좋은 날에 그리운 시절로 가을 상념 전원일기 제2부 연두색 사랑 내 고향 광림 작은 연못 오늘의 기도 동거 달맞이꽃 담쟁이 사랑 메밀 꽃밭에 앉아 신부처럼 오너라 신비의 세계 오미자 산이 만드는 건 국화의 미소 당신이란 이름 회오리 인생 꽃물 뚝뚝 연두색 사랑 사랑하는 그대에게 억새 평원 사랑 결핍증 갈색 편지 내 아버지 그리스, 튀르키예로 제3부 행복의 노래 새날 창문을 열면 흥부의 꿈 주전자 가파른 행복 달팽이처럼 도공의 혼 행복을 오리는 남자 하얀 미소 백록담 김장 새재 조령에는 자작나무 아래서면 행복 비타민 희망의 봄날 봄엔 가야지 바다 인생 능소화 피는 곳 오월 산촌 날 울리지 말아요 작은집 봄, 봄 별을 세며 제4부 추억소환 금강산 고추잠자리 여름날의 하루 금오산 추억 비 오는 오후 추억 종이비행기 산다는 것 가을 맛 외딴집 노랑 빨강 갈색추억 우도에서 무서리 내리던 날 십이월에 서면 세월 뒤에 겨울에 피는 꽃 춘설 작은 돌멩이 시골행 완행버스 민들레 일기 갈바람 깃발처럼 펄럭이다가 그리움이 더 좋다 자평自評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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