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축하의 글 임원식 광주광역시 예총회장·문학박사·시인 초여름의 환한 햇살이 마음속까지 산뜻하게 밝혀주는 계절이다. 오랜 벗으로 지낸 문수봉 아우님께서 세 번째 소설집을 출간한다는 소식에 여간 반가웠다. 문수봉 작가는 글을 쓰며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이 되어 감정이입을 했을 것이다. 공무원 생활을 은퇴하고 뒤늦게 문학에 빠져들어 시와 수필, 소설까지 등단한 그는 이번 소설집에서 한껏 자유로운 필치를 펼치고 있다. 사업가이자 문학가로 다재다능한 문수봉 작가는 늘 겸손을 잃지 않으며, 변함없는 꾸준함으로 성실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묵혀왔던 글쓰기를 실행에 옮긴 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 누군가를 온전히 이해하는 일은 겉으로 드러난 단편적인 부분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고, 그의 생각과 행동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하듯이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상상을 통해 구현하고 있다. 나는 그의 소설 속에 빠져들어 나를 찾고 우리를 찾을 수 있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 마음이 치유되는 위안을 받았다. 문수봉 작가의 소설집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혼을 잃어버린 남자』를 만나는 모든 이들이 그의 섬세한 언어의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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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축하의 글_ 임원식(광주광역시 예총회장·문학박사·시인) 작가의 말 영혼을 잃어버린 남자 허공 속의 메아리 제3의 욕심 야자수의 가린 달빛 얄궂은 인연 자화상(自畵像) 평설_ 일상적 이야기에서 삶의 의미 찾기 _ 문순태(소설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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