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열세 살의 마음은 때로는 조금 빠르게, 때로는 조금 느리게, 그리고 작지만 소중한 순간을 세심하게 포착합니다. 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동시로 담아냈습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하루의 진심, 학교에서 찾아오는 우정의 따스함, 어른들은 알아채지 못하는 아주 작은 기쁨까지— 이 책은 그런 마음의 조각들을 소중히 모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완벽하지 않아 더 솔직하고, 서툴러서 더 가까이 다가오는 말들. 아이들의 시 앞에서 우리는 자연스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매일은, 얼마나 많은 마음의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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