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산꼭대기에 사는 팬티 입은 늑대는 숲속 동물들과 사이 좋게 지냅니다. 그런데 눈 내리는 추운 겨울이 찾아오자 늑대 눈빛이 무섭게 변합니다.숲속 동물들이 안부를 물으니 늑대는 사납게 대꾸합니다."거시기가 꽁꽁 얼겠네!" 하면서 말입니다. 게다가 늑대를 만나러 간 동물들은 하나같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동물들은 늑대 잡는 부대를 다시 불러들여 다 같이 늑대 집으로 향합니다.그런데 늑대 집에는 그동안 없어졌던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이좋게추위를 피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늑대는 그동안 왜 거시기가 얼 것 같다고 말했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욕심쟁이 숲속 친구들에게 따끔하게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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