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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쿠키와 아메리카노다

하루는 쿠키와 아메리카노다

박준영 (지은이)

시와세계·2019-11-15

  • 129쪽
  • 130×207mm
  • 문학
  • KDC 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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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단시短詩란 단지 짧은 시란 단어의 이름으로는 진真 모습을 나타내기 절대 불가하다. 단시의 글은 글만이 아니니, 단시란 그저 표현한다면 ‘욕심 없는 개울가 모래 위에 조약돌이 몇 몇 개 놓인 형상’이라 해도 모자랄 것이다. 곧 단시란 언어의 작태와 무형의 속을 점두点頭하고 점두한 언어를 찾아내어 서술함이 지당하다 할 것이다.돌연 사족이란 말이 생각나지만 그 사족이라도 붙일 자리가 없다. 곧 여기에 해설은 사족이고 의미의 보탬도 사족이다. 또 무엇이 어떠하다 함도 사족일 뿐이다. 오직 가물하게 보는 마음과, 가슴이 있을 뿐이니 이것 역시 헛기침에 불과하다. 어디 부모님이 준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의 행방을 찾아 밝히는 언어와 문장의 미학, 이것의 문자가 단시니, 실은 ‘단시는 단시가 아니라 그 이름만이 단시’임이 분명한 것이다. - 송준영(시인)

목차펼치기

1부 가을겨울은쟁반  12신 새벽  13홍시  14무제  15수퍼문  16고향  17하늘 편지  18한 소식  19가을 맛  20모과  21수작  22화택火宅  23조주야, 알겠느냐  24타다가타 1  25타다가타 2  26무엇이 있는가  27하루  28이것, 저것  29운동권  30허허  31뻥  32세모歲暮  332부 겨울봄연등  36매향梅香  37기지개  38행여, 봄은  39목련  40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41봄날은, 간다  42도화桃花  43헛꿈  44벚꽃  45색즉色卽  46부처님 오신 날  47환생  48메아리  49애련  50그 사람  51인생  52청춘  53갈애  54씨앗  55짖어요  56파도  573부 봄여름CLOSED  60향일암  61공룡능선  62해시계  63그 분  64사월초파일  65먼동  65오월 장미  67노크  68소쩍새  69천국은 지금  70여름  71능소화  72이뭐꼬?  73합궁  74우화등선羽化登仙  75번데기  76나야 나!  78극락  79먼지  80옛말  81함박꽃  824부 여름겨울사과하다  84한가위보름달  85Well-being  86독도  87희비  88잘, 익어갑니까  89가을  90천불동 계곡  91강강술래  92불꽃  93밤바다  94고택  95모델  96풍장  97옛 그림자  98한生  99자화상 100유작 101What time is it NOW? 102아트프로젝트 103낙화 104헛소리 그만 105그런 시는 없을까? 106시설 사족 ― 달도 손가락도 보지 않음이 중요하다 |송준영 1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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