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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솔빙 :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세스

에듀솔빙 :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세스

윤정원·김용성

(주)아이지엠세계경영연구원·2015-07-10

  • 사회과학
  • KDC 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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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문 창조의 정석, 에듀솔빙 “해외시장 신사업은 한두 개만 잘못돼도 적자가 수백 억인데,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전사적으로 더 필요합니다.” A사는 매출의 반 이상을 해외시장이 차지할 만큼 해외지사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매년 해외지사에서 수백 억 원대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었습니다. 해외사업의 사전 분석 및 준비가 미비하다는 인식이 불거지자 이런 부분에서 전문적인 대비를 해야 한다는 전사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래서 A사는 자재 공급처 확보, 협력업체 발굴, 인력 확보 등의 복합적인 문제와 연관된 해외사업 전문가가 전사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사업은 나라마다 특수하기 때문에 매번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합니다. 틀에 박힌 단 하나의 답은 없습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매 건마다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A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외사업 전문가를 새로 채용하는 것이 과연 최선의 답일까요? 아니면 고가의 컨설팅을 받아야 할까요? A사의 ‘해외사업 기획 역량 향상을 통한 기업 문제해결’을 의뢰받은 IGM은 해외사업 전문가를 외부에서 투입할 것이 아니라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는 리더들이 스스로 해외사업 전문가가 되어야만 한다고 판단하고, 조직을 창조전사로 만드는 ‘에듀솔빙’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A사 리더들은 16주 만에 해외사업의 다양한 문제도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여러 실행방안들을 내놓을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났습니다. 어느 외부 컨설턴트가 제시하는 안보다 조직 전체가 실행력을 갖게 된 결과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수학에 정석이 있듯이, 창조적인 문제해결에도 정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원 스스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만드는 그 정석이 바로 ‘IGM 에듀솔빙’입니다. 창조는 절대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니어서 프로세스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IGM과 에듀솔빙을 경험한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 창의적으로 경영문제를 풀고 성과를 냈습니다. 가만히 보면 스티브 잡스(Steve Jobs), 미켈란젤로(Michelangelo),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가 세기의 창작품들을 만들어낸 것은 그들이 타고난 천재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들은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일찍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 비밀을 스스로 깨치고 실행에 옮겼기에 위대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고, 천재라는 칭송을 받았습니다. 결국 이 창조 프로세스를 암묵지에서 형식을 만들고, 정리하고, 구조화한 것이 바로 에듀솔빙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세스, 에듀솔빙은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조직으로 인정받는 IDEO와 스탠퍼드 대학 D-School에서 효과성을 인정한 ‘촉발과 융합을 통한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한국 기업에 맞춤형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수학 공식을 익히고 나면 수학 문제를 술술 풀 수 있게 되듯이 에듀솔빙 공식을 익히고 나면 창조 문제를 술술 풀어갈 수 있게 됩니다. 에듀솔빙은 창조하는 일회용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평생 내 것으로 체화해서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창조 프로세스를 뇌에 장착시키는 훈련입니다. 지식사회는 효율보다 효과가 중요시됩니다. 그래서 남들과 다르게 창의적으로 경영문제를 해결해내는 역량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경영전문 연구?교육기관 IGM은 지난 13년간 약 3천 개 기업, 2만여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기업에 가장 필요한 것은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라고 판단한 IGM은 한국 기업에 에듀솔빙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에듀솔빙을 통해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IGM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지사들은 에듀솔빙 프로젝트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냄으로써 해외 본사로부터 칭송받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IGM은 이런 에듀솔빙 기법, 문화를 기업에 전파하고 에듀솔빙을 기획하고 운영할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에듀솔번트’라고 부릅니다. 에듀솔빙 참여자들은 회사가 직면한 경영문제를 컨설턴트 못지않게 해결해냈으며, 그 과정에서 에듀솔빙을 내재화했습니다. 스스로 해결해낸 문제이기에 조직원들의 실행의지가 높았으며, 새로운 경영지식을 학습하는 등 1석 5조의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필요지식 습득을 통한 역량 향상뿐만이 아니라, 문제해결, 참여자들간의 소통, 그리고 리더십, 창조문화 수립 등 다양한 순기능을 직접 프로젝트를 통해 입증해낸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난공불락으로 여겨왔던 기업의 창조의 머리채를 휘어잡는 승리자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창조의 본질을 터득하게 되고, 창조적인 기업이 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에의 적용에 대한 용기일 것입니다. 지식 그 자체보다는 실행, 그리고 구태의연한 답보다는 창조적인 솔루션이 필요한, 이제는 에듀솔빙의 시대입니다. 창조적 문제해결 능력은 앞으로 더욱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라는 낱말이 주는 무거움에 압도되지는 마십시오. 에듀솔빙은 조직의 누구나 창조전사가 되는 문제해결 프로세스이므로 모두 프로세스를 익히면 창조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지금부터 에듀솔빙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한 번 배움에서 그치지 마시고, 에듀솔빙의 실천을 당부 드립니다.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행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실력을 만듭니다. 에듀솔빙의 확산으로 한국 기업이 창조적으로 경영문제를 해결하는 데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소개합니다. 2015년 3월 윤정원, 김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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