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오리 형제가 습지로 간 비밀

오리 형제가 습지로 간 비밀

한봉지 (글), 국립습지센터(김태성, 양병국)

리젬·2014-05-30

  • 자연과학
  • KDC 472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오리 형제가 습지로 간 비밀_머리말 자연의 보물창고 습지 ‘자연’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푸른 산과 들판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거침없이 흐르는 강과 계곡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요즘은 주로 텔레비전을 통해 동물의 세계를 보기 때문에 자연이라고 하면 호랑이나 사자가 어슬렁거리고 긴장감 넘치는 아프리카 초원을 종종 떠올립니다. 하지만 호랑이나 사자만이 자연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호랑이와 사자에게 먹잇감을 꾸준히 내주고, 생태계를 유지시키는 건 습지입니다. 습지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큰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연을 왕성하게 변화시키고 유지시킵니다. 작은 미생물부터 꼼지락거리는 온갖 벌레들, 그리고 다양한 물고기들이 습지에서 자연을 깨끗하게 하고, 먹이사슬을 유지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아파지는 것을 막아 줄 수 있는 것 또한 습지입니다. 습지는 자연의 심장이자 보물창고입니다. 동물원은 차를 타고 금방 갈 수 있지만 습지는 자연의 심장이기 때문에 자연 깊숙이 걸어가야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습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조금은 낯설기도 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습지가 어떤 일을 하는지 들려주고 있습니다. 주인공 오리 형제가 참치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을 통해 습지의 역할과 생태계를 배우게 됩니다. 오리 형제가 참치를 찾아 긴 여행을 떠나듯 우리들 역시 자연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그런데 습지를 그냥 지나쳐 버리고 큰 나무나 동물원을 향해서만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습지는 우리 어린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밥상이자 좋은 놀이터입니다. 2014년 5월 한봉지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