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모험과 모범 사이: 시대의 배우 안성기  Between the Adventurous  and the Exemplary Ahn Sung-ki,Actor of his time

모험과 모범 사이: 시대의 배우 안성기 Between the Adventurous and the Exemplary Ahn Sung-ki,Actor of his time

김송희 (지은이), 김영진 (지은이), 김형석 (지은이), 박인호 (지은이), 손시내 (지은이), 오동진 (지은이), 장병원 (지은이), 정성일 (지은이), 정지혜 (지은이), 조지훈 (지은이), 차한비 (지은이)

(사)부산국제영화제·2026-07-16

  • 305쪽
  • 170×200mm
  • 예술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1957년 〈황혼열차〉로 만 5세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70여편의 영화를 거친 안성기는 1980년 〈바람불어 좋은날〉을 기점으로 성인 배우로 거듭나며 한국 영화에서 대체 불가능한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가 가장 활발히 활동한 1980–1990년대 영화 속 그의 배역들에는 그 시대의 굵직한 갈등과 소시민의 일상, 청년 세대의 무기력과 절망 그리고 들끓는 에너지가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영화 안팎에서 안성기라는 이름은 오랫동안 한국 영화 그 자체로 통했다. 품위 있는 ‘국민 배우’이자 영화인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표상으로 추앙받은 안성기, 시대의 풍경을 담은 영화라면 배우로서 자신을 거침없이 내던졌던 배우 안성기를 다시 호명하며, 그가 출연한 영화들과 그가 연기한 인물들이 지닌 의미를 되짚어 본다.

목차펼치기

인사말 이 영화배우를 보라—또 하나의 한국 영화사, 안성기 그 자신 / 정성일 [안성기의 대표작] 그 시절, 한국 영화는 곧 안성기였다 〈바람불어 좋은날〉 몸으로 새긴 시대의 초상 / 장병원 〈만다라〉 답을 찾지 못한 채 길을 걷다 / 조지훈 〈꼬방동네 사람들〉 시대의 자화상이 된 얼굴 / 조지훈 〈고래사냥〉 청년의 몸짓 / 박인호 〈깊고 푸른 밤〉 능청스러운 연기의 테크닉 / 장병원 〈기쁜 우리 젊은 날〉 사랑하는 자, 사랑받는 자 / 김영진 〈안녕하세요 하나님〉 동화 속 몸의 리듬 / 박인호 〈성공시대〉 틀 안의 들끓는 에너지 / 김영진 〈칠수와 만수〉 마른 어깨에 실린 시대 / 오동진 〈개그맨〉 희극의 본질 / 김영진 〈남부군〉 전무후무한 메소드 / 오동진 〈그대안의 블루〉 마초이즘과 페미니즘의 경계에 선 남자 / 조지훈 〈베를린 리포트〉 관찰자의 정체성 / 장병원 〈하얀전쟁〉 육체에 밴 절망 / 오동진 〈투캅스〉 코미디의 재발견 / 김형석 〈태백산맥〉 불타는 거리를 걸어 나오는 사람 / 조지훈 〈영원한 제국〉 차가운 이성의 리얼리즘 / 김형석 〈인정사정 볼것 없다〉 누구보다 유연하게 / 오동진 〈라디오스타〉 단념의 품격 / 김영진 〈페어러브〉 과잉이라곤 없는 담백함 / 장병원 [안성기의 숨은 기대작] 비주류와 이방인, 안성기의 얼굴 〈하녀〉 그 집의 아들 / 조지훈 〈안개마을〉 욕망의 대상이자 제물이 된 존재 / 박인호 〈꿈〉 재평가되어야 할 투지의 기록 / 오동진 〈천재선언〉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존재감 / 김형석 〈남자는 괴로워〉 소시민의 자화상 / 오동진 〈축제〉 영화를 풍만하게 만드는 이야기꾼 / 장병원 〈잠자는 남자〉 누워서 모든 것이 되다 / 박인호 〈킬리만자로〉 비극을 예감한 자 / 김영진 〈무사〉 이성적인 휴머니스트 / 장병원 〈카시오페아〉 과장 없는 슬픔, 아버지를 연기하다 / 장병원 [안성기를 말하다 1] 그가 있었기에 비로소 영화가 완성되었다 강우석 감독 “삶이 곧 영화인 대배우” / 손시내 김성수 감독 “거인의 전설” / 정지혜 박광수 감독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사람” / 김송희 배창호 감독 “작품 준비는 우리의 일상” / 차한비 이명세 감독 “당연히, 항상, 무조건 같이 가는 사람” / 차한비 이장호 감독 “안성기, 그 끈질기고 섬세한 기질” / 손시내 정지영 감독 “철저히 준비해 현장에서 증명하는 배우” / 손시내 [안성기를 말하다 2]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김보연 배우 “그를 빼곤 한국 영화를 논할 수 없다” / 차한비 김혜수 배우 “참으로 근사한 안성기라는 지침” / 손시내 박중훈 배우 “겸양과 성실로 쌓아 올린 막대한 매력” / 손시내 장동건 배우 “말이 아닌 행동이 만들어낸 편안함” / 차한비 정우성 배우 “지고지순한 품위” / 차한비 하지원 배우 “그대로 있어도 괜찮다고” / 차한비 사진으로 남은 안성기의 기록 영화 안팎, 그가 머문 자리 필모그래피 연보 필자 소개 BIFF 총서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