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림
문학의전당·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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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가는 길 적잖은 경계들, 그어 놓았다. 이도저도 아닌, 우리가 될 수도 있는 경계라는 것, 넘어야 할 또한 넘지 못할 고유한 거리의 뒷모습에서 문득 진하게 불러보는 현재 의 댕기 머리, 나란하다. 2015년 유월 이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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