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박훈성은 실재와 상상, 존재와 환영, 구상과 추상, 그리기와 긋기, 느낌과 사유 등 서로 다른 세계를 오가며 이질적인 것의 공존을 강조해왔다, 이번 작품 역시 그 점을 명료하게 보여준다. 합리적 수준에서는 서로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것들을 접목하는 요소는 바로 상상에 있다. 박 훈성의 작품에서처럼 상상 속에서 서로 다르다고 여겨졌거나 상충하였던 것들은 창의적으로 융 합되고, 나아가 유쾌한 연상을 낳는다.(안동대 미술학과 교수 서성록 평론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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