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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괴테

곽은우 (글), 홍찬주 (그림), 손영운 (기획)

(주)창의와 탐구·2017-02-20

  • 178쪽
  • 문학
  • KDC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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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획자 머리말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창의 융합 인재’ 이 사진을 찾아서 넣어주세요. 사진은 2010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세상에 처음 소개하는 장면입니다. 잡스 뒤의 대형 스크린에 이정표 이미지가 보입니다. 이정표에는 ‘Technology(기술)’와 ‘인문학(Liberal Arts)’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 표지판이 달려있습니다. 잡스는 아이패드라는 첨단 전자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왜 어울리지 않게 ‘인문학(Liberal Arts)’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을까요? 그가 나중에 했던 말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That it’s technology married with liberal arts, married with the humanities that yields us the result that makes our hearts sing. - (아이패드의) 기술이 인문학과 결혼하고, 또 휴머니티와 결혼할 때 (아이패드는) 우리의 심장을 노래하게 한다.’ ->이 말은 잡스가 아이패드 2를 발표할 때 한 말이고, 제가 번역한 것입니다. 전문 번역자에게 정확한 번역을 받아서 사용해 주세요. 오늘날 우리는 잡스가 만든 아이패드와 아이 폰으로 철학 동영상 강의를 듣고, 소설책을 보고,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영화를 봅니다. 그리고 가상 세계에서 친구를 만나서 우정을 나누고 연인과 사랑의 약속을 합니다. 잡스의 말대로 아이패드와 아이 폰이라는 기술은 온갖 인문학을 담았고, 덕분에 우리는 오늘날 현실과 상상이 마음껏 어울리는 가상 세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잡스의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잡스처럼 두 분야 이상을 접목시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창의 융합’이라고 합니다. 잡스는 가장 성공적으로 ‘창의 융합’을 하여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었고, 자신은 큰 명예와 부를 얻었습니다. 인류의 현재와 미래는 잡스처럼 ‘창의 융합 정신’이 충만한 사람, 즉 ‘창의 융합 인재’들이 이끌어나갈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에서 교육의 목표를 창의 융합 인재의 양성으로 잡고 있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2015년에 정부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교육 과정을 발표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모든 학생들이 인문 ? 사회 ? 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인문학적 상상력’, ‘과학 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겸비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정의했습니다. 정부에서 교육의 목표로 제시한 ‘창의 융합형 인재’란 어떤 사람일까요? 이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만든 책이 바로 입니다. 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셰익스피어, 토마스 제퍼슨, 프랭클린, 미켈란젤로, 정약용, 세종대왕, 아인슈타인, 뉴턴, 괴테 등 인류 역사에서 가장 창의 융합적인 인물로 인정받은 10명의 인물의 삶을 보여줍니다. 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꿈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며 살았기에 세상 사람들이 이들을 창의 융합 인재로 평가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살아야 갈 세상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입니다. 미래는 지식 창조의 시대로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야 힘을 가지고 앞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는 학교 성적보다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진 사람을 높이 평가합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한국의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서 하루에 15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미래에 원하는 진짜 실력을 갖춘 창의 융합 인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손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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