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가난한 사람이 잘 먹지 못한다는 건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일 수 있다. 하지만 식사를 선택할 수 없고 먹고 싶은 걸 먹지 못한다는 건 누구나 겪고 있거나 겪을 수 있는 문제다.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이 아니어도 어쩔 수 없이 주어진 음식을 먹는 사람들. 선택권이 없는 식사, 식사 선택권이 없는 삶에 주목했다.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라 적게 먹는 사람의 이야기 갖가지 음식을 먹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 가지만 먹을 수밖에 없는 사람의 이야기 가난한 사람이 집에서 어떤 음식을 먹는지, 그렇게 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 세상이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빈자의 밥, 그중에서도 높은 칸막이가 쳐져 있는 그들의 집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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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1부 식비를 줄이는 삶 대학동엔 대학이 없다 설탕국수 하얀 라면 푸드뱅크와 바나나 청년들의 몸테크 2부 병원비에 밀리는 식비 아파서 못 먹고, 못 먹어서 아프고 다 같은 고기가 아니다 어느 날 질병이라는 청구서 사진의 힘 식사 사진을 통한 영양 평가 3부 어쩔 수 없이 혼밥 노인과 밥 혼자 먹는 밥 1000원이 불러온 변화 가난은 숨어 다닌다 죽은 자의 마지막 음식 4부 메뉴를 선택할 수 없는 더 중요한 공감 댓글이 보는 빈곤 다들 그렇게 먹는다는 말 식사의 지위 선택권을 돌려주는 일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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