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이현권 작가는 지난 2010년부터 ‘한강’을 주제로 4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지난 10년의 한강 작업을 기록 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 한강을 걷다』 사진집을 출간합니다. 더불어 향후 10년도 함께 짐작해 보고자 합니다.◯ 사진집에는 미학적 관점으로 이현권의 작품세계를 분석한 미술평론가 홍경한의 평론을 비롯해, 한강을 역사적 관점으로 해석한 임기환 교수의 글, 그리고 사진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하는 윤세영 사진예술 편집주간의 에필로그가 수록되어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다 폭넓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진집에는 지난 10여년의 한강 작업을 대표하는 사진작품 104점이 수록되었으며, 모두 세 시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초기에 속하는 2010년~2013년은 작가가 정신분석을 받는 전후의 시기로서 기존 사진의 틀에 자신의 감각과 감정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중간기인 2014년~2017년은 정신분석의 과정 속에서 한강을 『이분의 일』과 같은 기하학적 문법으로 재해석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2020년 이후 현재까지는 자신의 시각언어를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한 실험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진집은 사진 전문 출판사 ‘한스그래픽’이 제작했으며, 국‧영문으로 출판되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미술 관련 기관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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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최유진 (발행인)- 사진: 2010~2013_30점- 비평: 홍경한 (미술평론가)- 사진: 2014~2017_30점- 글: 임기환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사진: 2018~2020_21점- 글: 윤세영 (사진예술 편집주간)- 사진: 2018~2020_10점- 작가노트: 이현권 (작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사진: 2018~2020_13점- 작품리스트- 약력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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