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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임진왜란 上

수필 임진왜란 上

고병균 (지은이)

동산문학사·2024-05-20

  • 256쪽
  • 152×225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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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필 ‘임진왜란’을 발간하며 淸心 고 병 균 수필 ‘임진왜란’은 임진왜란의 역사 이야기다. 그러나 역사서나 학술서가 아닌 수필이다. 나의 체험이나 교육관이 가미된 문학 작품으로서 수필이다. 이 책에서 언급한 역사 자료는 인터넷을 뒤져서 발굴했다. 위키 백과, 나무 위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등에서 공개된 자료를 사용했다. 그리고 글을 쓰던 중 역사 유적지를 몇 군데 찾아가기도 했다. 이렇게 하여 수필 작품이 만들어졌는데, 출처를 물으면 대답할 수 없다. 사료를 정확하게 인용하려고 노력했지만, 그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점 양해를 구한다. 그리고 아쉬운 점이 있다. 수필 작품이 무려 100편이나 된다. 이것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에 너무 벅차다. 그리고 발간에 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다. 생각다 못해 처음 50편은 임진왜란 상권에 수록하여 2024년에 발간하고, 나머지 50편은 임진왜란 하권에 수록하여 2026년에 발간하기로 한다. 몹시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임진왜란 중에 벌어진 전투는 100건이 넘는다. 그 전투에 등장하는 장수들이 두 부류로 나뉘어진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된 자는 큰일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일에 불의한 자는 큰일에도 불의하다.’ 먼저는 작은 일에 충성된 자이다. 그 첫째는 이순신이다. 둘째는 그의 주변에 모여든 정운, 정걸, 나대용, 송희립 등이요, 셋째는 진주대첩의 맹장 김시민, 행주대첩의 승리자 권율, 기강 전투를 승리로 이끈 곽재우 북관대첩의 승리자 정문부, 영천성을 탈환한 권응수, 의로 싸운 이정암, 집녑으로 싸운 박진 등이며, 넷째는 명의 지원군을 이끌어낸 역관 홍순언이요, 법과 원칙을 고수하며 이순신을 살려낸 이원익이다. 이런 자들이 조선을 구해냈다. 하늘이 도왔다. 다음으로 작은 일에 불의한 자는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많았다. 그 첫째는 선조이다. 그가 다스리는 나라 조선은 ‘상 받을 자에게 상을 주고, 벌 받을 자에게 벌을 주는’ 공정한 나라가 아니었다. 그는 이순신을 죽이려 했다. 실제로 해유령의 영웅 신각을 죽였다. 의병장 이산겸을 숙청하였고, 죄없는 최담령과 김덕령을 지독한 고문으로 죽였다. 둘째는 선조의 눈치만 살피는, 소신 없는 문무백관이요, 셋째는 적을 만났을 때 도망친 지방관이며, 넷째는 충성된 자를 악랄하게 모함한 자들이다. 이런 자가 많으면 나라는 절대 바로 설 수 없다. 430년 전의 일이지만, ‘작은 일에 충성’이라는 가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소중하다. 그것을 공감하고 일상 중에 실천하면 좋겠다. 이 책을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에게 권장한다. 교사를 지망하는 대학생에게도 권한다. 자녀를 대한민국의 건강한 국민으로 키우기 원하는 학부모에게도 권한다. 그리하여 건강한 가치관을 갖는 국민으로 성장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며 글을 쉽게 썼다. 초등학교 6학년 정도의 학력 수준이라면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썼다. 작품마다 수필의 서두와 본문, 본문과 결미 사이에 빈 줄을 넣어 그것을 구별하였고, 상대적으로 분량이 많은 본문도 군데군데 빈 줄을 넣어 독자가 보기 쉽게 썼다.(이견서 易見書) 작품 중에 옛날 벼슬, 전쟁 용어, 옛 지명 등이 등장할 때는 가급적 오늘날 사용하는 평이한 낱말을 곁들여 썼고, 수식어나 비유 등을 사용하기보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진솔하면서도 소박하게 표현했으며, 주어와 서술어가 서로 호응하는 간결한 문장을 만드는 등 독자가 알기 쉽게 썼다.(이각서 易覺書) 반복법이나 열거법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독자가 운율을 느끼며 읽고, 더 나아가 공감하는 수필이 되도록 읽기 쉽게 썼다.(이독송 易讀誦) 이 책을 발간하는 데 도움을 준 분이 있다. 책자 제작의 상당한 비용을 지원한 광주문화재단 관계자에게 감사한다. 나와 일면식도 없지만 수필 ‘임진왜란’의 추천사를 써준 고성국 박사님에게 감사한다. 임진왜란의 유적지를 탐방할 때 군말하지 않고 운전해준 아내 강숙자 권사님에게도 감사한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는 나를 어여삐 여기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작품을 만들 때마다, 보석과 같은 지혜를 주시며 함께 하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 2024년 5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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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화 보 002 - 임진왜란의 유적지 탐방 발간사 017 - 수필 ‘임진왜란’를 발간하며 추천사 020 - 오리 이원익 선생을 재발견하다(고성국_아시아투데이 주필) 제1부 임진왜란의 발발 1.1. 임진왜란을 알리는 신호탄 028 1.2. 임진왜란의 징조, 삼포왜란 032 1.3. 임신약조, 건강한 약조인가? 036 1.4. 임진왜란의 징조, 사량진왜란 040 1.5. 임진왜란의 징조, 을묘왜변(乙卯倭變) 044 1.6. 정여립 역모 사건과 기축옥사 048 1.7. 정여립의 사상과 신념 052 1.8. 과격한 성품의 정여립 056 1.9. 추풍낙엽 경상도와 충청도 060 1.10. 진리의 엄격함을 증명한 신각 064 제2부 영웅의 출현 2.1. 한심한 매미, 선조 070 2.2. 탄금대 전투의 세 장수 074 2.3. 영웅의 출현 078 2.4.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 정직 082 2.5. 치욕의 용인 전투 086 2.6. 전라도를 지켜라 090 2.7. 금산에서 흘린 눈물 094 2.8. 개혁의 성공 비결 098 2.9. 한산 대첩과 안골포 해전 102 2.10. 사공 많은 임진강 전투 106 제3부 함경도의 지역 감정 3.1. 김시민의 군대 개혁 112 3.2. 니탕개(尼湯介)의 난(1) 116 3.3. 니탕개(尼湯介)의 난(2) 120 3.4. 녹둔도 전투 124 3.5. 조선 왕조에 반기를 들다 128 3.6. 함경도의 순왜 132 3.7. 함경도의 지역 감정 136 3.8. 의병 대장 정문부의 등장 140 3.9. 정문부와 북관대첩 144 3.10. 정문부와 윤탁연 148 제4부 반성이 없으면 희망도 없다 4.1. 영천성 전투와 의병장 권응수 154 4.2. 지례 전투의 영웅들 158 4.3. 반성이 없으면 희망도 없다 162 4.4. 이정암과 박진 166 4.5. 평양성 전투, 세 번의 패배 170 4.6. 평양성의 탈환 174 4.7. 명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 178 4.8. 조선의 은인, 석성 182 4.9. 그들만의 강화회담 186 4.10. 해방군인가? 점령군인가? 190 제5부 조선인의 기질, 은근과 끈기 5.1. 성주성의 탈환 196 5.2. 조선인의 기질, 은근과 끈기 200 5.3. 포기를 모르는 장수, 박진 204 5.4. 의로운 장수, 박진의 수난 208 5.5. 이여송과 벽제관 전투 212 5.6. 웅포 해전(1) 216 5.7. 웅포 해전(2) 220 5.8. 일본군이 쌓은 왜성 224 5.9. 권율의 행주대첩 228 5.10. 선한 싸움꾼 권율(權慄) 232 제6부 부 록 6.1. 임진왜란의 전투 일람표 238 6.2. 지금도 남아 있는 왜성 244 6.3. 고경명의 마상격문 246 6.4. 나는 누구인가? 250 맺음말 252 - 탈고의 즐거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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