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자서전을 펴내며 2024년이다. 나이가 벼슬인 시절도 있었다. 지금 내가 그렇다. 본가에서도 처가에서도 고령으로 윗자리에 있다. 1944년생으로 올해 여든 살, 산수傘壽라고도 한다. 20년을 4번이나 살았다. 많이도 살았다. 지금까지 우리 내외는 해로偕老하고, 아들 삼형제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아들, 손자들, 며느리 모두 나의 꿈이고 희망이다. 큰아들 내외가 치과의사이고, 둘째는 중견 회사원, 막내는 교육청에 근무한다. 아직까지 우리에게 근심 걱정 한번 끼친 적이 없다. 형제간에 우애가 돈독하다. 모두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니 기쁘기 그지없다. 나는 지금이 내 인생의 끝자락이라고 해도 후회가 하나도 없다. 올해 자서전과 시집을 낸다. 시원섭섭하다. 글을 또 묶으면 문집이 되겠지만 生의 연속으로 계속했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수월하게 잘 이루어지고, 행복의 눈물이 많았으면 좋겠다. 주변 모두가 행복과 사랑이 넘치고,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빌고 빈다. 2024년 6월 13일 주월동 신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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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화 보_나의 인생 이모저모 065 머리말_자서전을 펴내며 제1장 나의 고향과 어린 시절 070 나의 고향과 어린 시절 - 황홀한 음악 속에서 안익태 선생의 지휘를 보면서 84 - 터전을 마련하는 진통陣痛 문학의 밤을 마치고 87 제2장 일기로 본 나의 문학, 나의 인생 092 일기로 본 나의 문학, 나의 인생 - 大學의 선택은 103 제3장 작품집을 통한 나의 문학 인생 128 작품집을 통한 문학 인생 (1) 제1 동시집 『겨울 참새』 129 - 영원한 동심의 표상 ‧ 131 - 고향, 자연,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 ‧ 133 - 겨울 참새의 따뜻한 인간미를 담은 시 세계 ‧ 140 (2) 제2 동시집 『꽃구슬』 143 - 꽃구슬, 시인의 목소리 ‧ 144 - 동심을 갈구하는 조영일 시인의 목소리 ‧ 146 (3) 제3 연작시집 『꽃노래 바위 노래』 150 - 자연 친화의 노래 ‧ 151 (4) 제4 동시집 『혼자 가는 길』 156 - 고독한 시심과 동심의 세계 ‧ 157 (5) 제5 동시집 『하늘에 날개 달고』 160 -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담은 노래 ‧ 162 (6) 제6 동시집 『아침 이슬』 166 - 사랑 ‧ 168 - 순수한 시인의 감성적 모습 ‧ 170 (7) 제7 동시집 『생일에 쓴 편지』 174 - 은혼銀婚 ‧ 176 - 생일生日에 쓴 편지 ‧ 178 - 믿음 또는 가족 사랑, 아이 사랑의 시 ‧ 179 (8) 제8 동시집 『짝꿍의 편지』 190 - 짝꿍 ‧ 192 - 엄마 이름은 밥 ‧ 193 - 가을 ‧ 194 - 찔레꽃 ‧ 195 - 초생달 ‧ 196 (9) 제9 시집 『그리운 추억』 198 - 아내의 날에 ‧ 200 - 나의 경축일 ‧ 201 - 불회사佛繪寺 가는 길 ‧ 202 - 여명黎明의 빛 ‧ 204 - 그리운 추억 ‧ 206 - 흑산도 ‧ 208 (10) 제10 시집 『거울 속의 자화상』 209 - 거울 속의 자화상自畵像 ‧ 211 - 햇빛이 그리운 건 ‧ 213 - 청산도靑山島 아리랑 ‧ 215 - 숙명적인 詩 精神으로 빚은 童心과 사랑의 王國 ‧ 217 - 신문기사, 악보 ‧ 220 제4장 나의 병상 일기 226 병상일기 238 재원이 육아 일기 250 조영일 연보 257 글을 마무리하며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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