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조사대상지역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방아리 산67-6 일원에 시행하는 ‘용인 이동지구 치수능력확대사업부지 내 유적’으로서 2018년 기호문화재연구원에서 지표조사를 실시한 결과1), 송전리와 방아리 2개소에서 도기편과 자기편이 수습되어 유적의 분포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고 송전리 유적분포가능지역(6,746㎡)은 입회조사, 방아리 유적분포가능지역(15,627㎡)은 표본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상과 같은 지표조사 결과에 따라, 문화재청에서는 사업시행 이전에 입회 및 표본조사를 실시하라는 문화재 보존대책을 통보하였으며(발굴제도과-5976, 2018.5.18.)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는 표본조사가 필요한 방아리 유적분포가능지역의 표본조사를 서울문화유산연구원에 의뢰하여 2018년 9월 4일부터 7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표본조사 결과, 조사대상지역에서는 삼국시대에 해당하는 분묘와 주거지로 추정되는 수혈 등이 확인되었으며 학술자문회의를 거쳐 유구와 유물이 확인된 3,572㎡에 대해서는 발굴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되었다2).상기와 같은 표본조사 결과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는 매장문화재가 분포하는 3,572㎡에 대해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앞서 문화재 보존대책 수립 및 공사시행 여부를 판단하고자 우리 연구원에 발굴조사를 의뢰하여 2018년 10월 23일부터 현장조사를 착수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 28일 현장에서 개최된 학술자문회의를 통해 조사결과를 보고하였으며 “조사된 유구의 대부분이 삭평·파괴가 심하여 잔존상태가 매우 불량하고 조사대상지역 전역이 발굴조사가 완료되었으므로 조사내용을 기록한 후 예정된 사업을 시행해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된다.”라는 의견을 개진하였다.발굴조사에 참여한 조사단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조사당시 직책)조 사 단 장 : 배덕환(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원장)자 문 위 원 : 김길식(용인대학교 교수, 문화재 전문위원) 서길덕(한성문화재연구원 부원장)책임조사원 : 심종훈(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정호(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선임연구원)조 사 원 : 이해수(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선임연구원) 구형모(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전임연구원)준 조 사 원 : 김미란(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연구원) 오상민(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연구원)보 조 원 : 김민수(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전임연구원)보고서 발간의 각 부문별 분담업무에 대한 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총괄 : 권귀향◦ 유물정리 및 복원 : 노경옥◦ 유물실측 및 탁본 : 김선옥·한상미◦ 유구 및 유물 일러스트 : 김정남·손채은◦ 유물사진 촬영 : 강쥬리◦ 편집 : 권귀향·김정남◦ 본문 작성 Ⅰ. 머리말 : 이해수 Ⅱ. 역사·고고학분야의 조사 : 이현정 Ⅲ. 조사범위와 방법 : 이해수 Ⅳ. 조사내용 : 이해수·오상민·김미란 Ⅴ. 종합고찰 : 이해수 Ⅵ. 맺음말 : 배덕환◦ 수정 및 가필 : 배덕환◦ 교정 및 교열 : 권귀향·김정남·손채은◦ 감수 : 배덕환마지막으로 본 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분들과 변덕스러운 기후에도 상관없이 묵묵히 조사를 도와주신 현장 종사자 전원에게 지면을 빌어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이해수)각주)_______________________1) 기호문화재연구원, 「이동지구 치수능력확대사업 문화재 지표조사 보고서」, 2018.2) 서울문화유산연구원, 「용인 이동지구 치수능력확대사업 부지 내 문화재 표본조사 약식보고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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