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는 3년이 넘게 매주 평신도 단상이라는 짧은 칼럼을 주보 한 면에 게재하였다. 그는 원고를 쓸 때마다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에 교회와 신도들에게 감사를 보냈다. 비록 어눌한 글이지만 독자와 신도들 마음에 담겼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심정으로 집필하였다. 함께 나눈 주제만도 인생과 사랑과 용서, 깨달음과 성찰, 고난과 기도, 은혜와 자유, 그리스도인의 거듭남, 영혼에 관한 묵상, 전쟁과 평화, 생명에 관한 사유, 하나님의 섭리, 교회와 신앙, 사람의 마음, 기도에 관한 생각 등 수 많은 주제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러나 저자의 글이 지향하는 대로 살기로 결심을 했다든가 삶이 변화되었다고 말하는 분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하여 그간의 쓴 글이 죽은 글이었다는 생각에 실망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저자의 글로 독자(신도)들의 마음은 살 수 있지만, 변화는 시킬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 변화는 성령의 깨우침만이 할 수 있다는 지극히 신앙적인 답을 얻었다. 그런데도 저자는 쉬지 않고 글을 쓴다면 성령과 교통하여 신도들의 은혜를 더하리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한 권의 책을 엮을 수 있는 풍성한 엔딩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도와 독자들을 위하여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였다.
목차펼치기접기
차례1. 성찰을 통한 인생 들어다 보기거멀장한 인생•12그대 비탈에 서 있는가•14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16내 남은 생을 다 쓰겠습니다•18함께 산다는 것•20당신이 아름다운 이유•22당신의 옹이가 아름답습니다•24빈부의 혁명•26떨어지는 것은 아름답습니다•29진리에 관한 단상•32길에 관한 묵상•34밥에 관한 묵상•36헌책에 관한 감사•39자신과의 약속•42그물코를 깁고 있는 예수•44항아리 이야기•46강물 사색•48강물에서 배웁니다•50산길 사색•52문에 관한 사색•54인생의 포인트•56구두를 내려다보며•58이름에도 값이 있습니다•60“늘 배고파 있으라, 바보로 살라!”•62나를 발견하기 위한 물음•64준비하는 삶•66달빛 한 짐, 바람 한 짐•68깨달음과 거듭남•70익어가는 인생•72단풍드는 나이•74처음 늙어보는 이들에게•76손자와 걷는 나의 엠마오 길•78눈길을 내며•80인생은 여행입니다 1•82인생은 여행입니다 2•84죽음은 생의 완성•86나를 염(殮)합니다•882. 생명에 관한 사유금육월(禁肉月)•92생명존엄•94전쟁은 죄악에 속한 것입니다•96죽음의 땅을 생명의 땅으로•98한반도의 봄•100평화의 사도•102평화의 한반도, 꿈을 꿉니다•104전쟁과 평화•106땅에는 평화•108창조에 관한 오해•110주님만이 위로자입니다•112“이제 집에 가자”•114꽃그늘에 누워 눈물을•116그분의 세계•118슬픈 이별에 숨겨진 비밀•120상상의 기쁨•122워낭소리•124매화나무 아래서의 기도•126살아서 생각하는 부활•1283. 사랑 그 끝없는 화해내가 죽으면 당신도 죽습니다•132누가 이웃이겠습니까?•134사랑의 성자 멜라콩•136우리 속의 성자•138이웃과 형제•140용서를 구하십시오•142서로 사랑합시다•144사랑의 고백•146버마재비 사랑•148사랑의 본성•150첫사랑과 짝사랑•152안 보이면 그리워하십시오•154겨울새•156밥도둑 이야기•158책갈피•160하나님의 아픔•162주여, 내 잔을 찾나이다•164주기도문 바로 하기•166기도하기 좋은 곳•168자비로운 아침•170기도다운 기도•172그해 여름의 기도•174가을 들녘에서의 기도•176다시 기도에 관해 생각해 봅니다•178못에 관한 명상 1•180못에 관한 명상 2•182사람의 마음•184용서•186주의 말씀으로 조율된 사람•1884. 영혼에 관한 묵상잡풀은 없습니다•192당신은 하나님의 걸작입니다•194우리는 만나고 있는가•196“당신의 핏자국에서 꽃이 피어”•198저는 못입니다•200“위험하게 살라”•203시듦도 은총입니다•205느림이 은혜입니다•207은혜 아니면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209복에 관한 생각•211“얼마나 아프셨을까”•213이름이 갖는 의미•215‘욕표’ 이야기•217옷에 관한 단상•219“비판하지 말라”•221정직이 자산입니다•223하나님이 걸어 놓은 꽃등•225은혜입니다•227살아 순교하는 믿음•229황톳길에서•231“잊혀질 권리”•233기억과 망각•235칭찬 저금통•237편안한 잠•239공깃돌놀이•241매미 소리•243선택의 기준•245촛불의 의미•247혼밥•249빈 그릇의 기쁨•251자유로움에 관한 제언•253찬송가 잘 부르기•255빨갱이와 우익꼴통•257‘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구원사역•2595. 교회와 신앙니고데모의 오해•262믿음의 종말•264예수 없는 교회•266누가 보이십니까?•268자아(自我)의 충돌•270한번 안아 봅시다•272오월의 편지•274성령의 검을 품고 살자•276‘예수님의 가르침’과 ‘예수님에 관한 가르침’•278“벽도 밀면 문이 된다”•280영혼을 사랑하는 마음•282그냥 살아라!•284하나님도 외롭습니다•286남자는 두 번 태어납니다•288얼굴과 뒤통수•290종이부시(終而復始)•292하나님의 전신갑주•294누가 눈물 없이 우는가?•296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298들음을 위한 묵언(默言)•300동행•302교회 창립주년의 의미•304어떠한 유산을 물려주시겠습니까?•306길 위에서 길을 묻다•308성전 돌 같이 긴하게 하소서•310“꽃 아닌 것 없다”•312“잠잠하라!”•314일상의 말이 유언이 되기도 합니다•316우리는 탄식하는가?•318청지기에 관해•320예수로 살기•322뿌리에 관한 단상•324교회권력에 대하여•326다름에 관해•328말의 권능•330크리스마스트리가 뭣이기에•332풍성한 엔딩, 에필로그•33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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