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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를 말하다

폐허를 말하다

한상철, 오은정, 임재근, 김화선, 최지인, 한영현, 이하은, 윤은경, 손홍규, 고윤수, 남기택, 정은경, 임세화

이유출판·2024-12-22

  • 269쪽
  • 140×225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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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문학과 다른 장르의 대화를 시도하는 『맨 앞, 처음의 형태』가 발행된다. 이 책은 문학 연구자들과 창작자들이 한국 근현대문학의 여러 주제와 쟁점들을 ‘폐허’라는 개념의 프리즘으로 살펴보면서 그 논의를 다른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다. 문학이 자신의 영토를 외부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작업은 예술의 ‘융합’을 도모하는 구체적이고도 직접적인 방안이다. 하나의 주제로 여러 필자가 다양한 관점들의 협력을 만들어보려는 이 시도는 매년 주제를 바꾸어 진행되면서 문학과 인접 예술의 대화로 확장될 예정이다.

목차펼치기

서문 Ⅰ 잿더미 위에서 폐허의 세 양상 폐허의 신전 -히로시마평화기념공원의 원폭돔 보존과 역사 기억의 전도 폐허의 분노 -미군의 반도 폭격과 북한의 기록 폐허의 기억 시 : 산조, 남쪽 Ⅱ이후의 상상력 폐허를 찾는 일 전후 한국 영화와 폐허의 비장소성 내면의 공동과 폐허의 재건 -이청준의「퇴원」, 「병신과 머저리」를 중심으로 시 : 골링이골, 거미야 Ⅲ 소리 없는 목소리 소설 : 빛이 빛나던 날 폐허의 환상통 -한국전쟁기 몇 장의 사진이 보여주는 ‘대전’ 대전, 폐허와 징후적 언어 -1950년대 대전의 매체에 기록된 폐허의식 Ⅳ 의견들 폐허를 읽는 시선 알지 못하는 앎 -침묵은 폭력과 어떻게 공모하는가 죽지 않은 유령과 대화하는 방법 -사쿠라꽃과 잿더미의 폐허를 껴안고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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