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나의 엄마는 왜 캄보디아 사람인가? 엄마와 아빠는 어떻게 만났을까? 지적장애가 있는 아빠와 캄보디아인 엄마 사이에서 ‘안나’가 세상에 나온 지 3주가 되었다. 삶의 절망을 기쁨으로 바꾸어 준 손녀와의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할아버지는 하루하루를 사진과 글로써 부지런히 묶어두었다. 어느덧 손녀는 둘이 되었고, 하루가 쌓여 7년의 행복이 되었다. 그리고 책이 되었다.‘정체성’, ‘다문화 가정’, ‘편견’, ‘불평등’. 손녀들이 끝없이 마주할 것에 대한 실마리로서 저자는 기억을 책 속에 쏟아 부었다. 독자는(그리고 훗날 두 손녀는) 손녀들이 가져다 준 순수한 충만감에서, 캄보디아 며느리를 만나는 설레는 날로, 아들에게 팔씨름을 진 날로, 산을 통한 담담한 소회까지 이어지는 솔직한 발걸음을 저자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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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나와 희운 이야기안나에게 새식구를 맞으며 꼬마 애인 다른 사랑 눈 맞춤 질투 옹알이 뒤집기 첫 봄 행복 생일 열 꽃 분별 반 년 홀로서기 둘째 기쁨 12월이 되면 가을 편지 2. 할아버지 이야기창 Journey vs Destination 왜 가느냐고 시인과 도공과 산꾼 서리꽃 아들에게 팔씨름을 진 날 서설 그리는 즐거움 이국의 바닷가에서 탈상 또 한 번 안나푸르나 산에 사는 인연 비 마더 테레사 가을 자화상 당신은 나에게 친구 자전거 문득 떠나는 겨울과 다가오는 봄에게3. 산 이야기킬리만자로 안나푸르나 레이니어 엘브루스 아콩카구아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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