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인간을 인간으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묻는 책!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성이 인간임을 확증하는 조건일까? 설령 인간성을 잃을 수밖에 없는 극한의 상황이 오더라도, 지극히 저차원적인 본능에 충실하게 된 존재가 되어버린다 해도, 인간 기저의 것-이를테면 모성애, 부성애같은-들은 살아 꿈틀거릴 것이라는 작은 믿음, 오히려 그것이 인간임을...결국 이성을 잃어도 우리는 인간이다. 이성을 잃었답시고(그걸 핑계로) 앞뒤 없이 미쳐 날뛰며 남에게 피해만 입힌다면..? 그야말로 인간이 아니라 그저 괴물일 뿐이다. 가족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가족을 외면해야 했던 가장의 존재를 건 사투!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버린 가장, 다행히 인간으로서의 기억과 지능은 남아 있다. 겉모습은 괴물로 변했으나, 어쩌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만은 결국 인간 중의 인간이다. 인간의 모습이었을 때는 오히려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족들의 바람을, 소망을 외면했으나, 괴물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순간 자신과 아내의 진짜 모습을, 자신의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족을 끝까지 붙들고 놓지 않는다. 그래서 작품의 영어 제목은 "I am a human"이 아니라 "More Human Than Huma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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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입니다.......6 1. 가장_9 2. 사고자_12 3. 회사원_16 4. 괴물_33 5. 이웃 사람_52 6. 소시민_71 7. 동료_80 8. 사회인_89 9. 그들_96 10. 살인자_111 11. 은인_131 12. 불청객_145 13. 이방인_157 14. 동행_173 15. 강자_186 16. 여보_197 17. 징한 놈_227 18. 편지 쓰는 박복한_254 19. 편지 쓰는 괴물_263 우리는 인간입니다.......272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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