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시인의 말 매미의 절창에 여름 숲이 요동친다. 시련을 견딘 자에게 주어지는 영광의 순간 우리 모두 매미에게 집중할 수밖에 없다. 긴 인고의 세월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짧은 행복 혼신 다한 우레 소리 온몸에 파고든다. 우리의 삶도 어쩌면 이와 다름없을 터. 오늘도 나는 여문 시의 알곡을 위해 성심 다해 글밭을 일군다. 2025년 8월 매미를 생각하며 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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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제1부 당첨 메타세쿼이아 당첨 생명의 빛 꽃이 피는 이유 강아지, 포대기를 정복하다 그리운 독도 기장멸치축제 까치와 까마귀 나를 위로하다 동행 딱새의 공격 매화를 기다리다 매화에게 봄나들이 봄비 봉대산 홍매화 연화리 새해 일출 씀바귀의 투혼 질경이 기다림 제2부 어머니의 돈 내 사랑 청룡 강원도 찰옥수수 담쟁이의 꿈 풀의 사명 방생 봉대산 빈자리 뿌리의 소망 삶을 위하여 새가 되려면 칡꽃 선행 소중한 가정 신라의 충신 박제상 아름다운 양보 어떤 위안 어머니의 돈 제비와 어머니 생계를 위하여 풀꽃으로 피어난 애국혼 제3부 무밭에서 일광해수욕장 가을볕 가을비 내리는 교정 고구마 쑥부쟁이 울릉도 취나물 꽃 어머니와 참깨 농사 뜨개질하는 아버지 무밭에서 무상無常 뭉게구름 사람이 되고 싶은 AI 솔나물꽃 신발의 독백 안분지족安分知足 무궁화 머리 위로 올라간 호박꽃 단감 음덕蔭德 복 많은 우리 동네 착각을 넘다 제4부 행운을 줍다 행운을 줍다 12월 가장家長의 이름값 갯바위의 선비 겨울 산 겨울비 공짜 없는 삶 망부석이 된 여인 무관심 욕심 나누기 영원하라, 자유 대한민국 정 건강이 최고 출근하는 남편 탁상시계 파도여 하늘 자유가 있기에 행복은 언제 오는가 물새들의 낙원 ● 작품해설 : 세계를 어떻게 자아화하였는가 - 강준철 시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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