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우리는 서로의 계절이었다

우리는 서로의 계절이었다

김순희 (지은이)

도서출판 문심(moonsim)·2026-09-30

  • 160쪽
  • 130×210mm
  • 문학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시인의 말) 시간은 흘러가지만 마음에 남은 순간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억 속에 머문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한 편의 시가 됩니다. 이 시집은 지나온 삶의 길 위에서 만난 작은 행복과 깊은 여운, 그리고 마음에 피어난 이야기들을 담아낸 기록입니다. 기쁨의 순간도, 아픔의 시간도 모두 나를 성장하게 한 소중한 계절이었음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한 줄의 시를 통해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고, 마음속 이야기를 조용히 꺼내 보았습니다. 미완의 언어이지만 그 속에 담긴 진심이 닿아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오래 머무는 작은 울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시간에 머물며 수많은 계절을 함께 지나왔습니다. 세월은 흘러가도 그 안에 피어난 기억들은 마음속 한 풍경이 되어 오래도록 빛날 것입니다. 소중한 인연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작은 시집을 마음 깊이 바칩니다. 2026년 9월 김순희

목차펼치기

제1부 계절이 건네준 마음 겨울을 담던 날 버들강아지의 봄 해바라기 고향, 위양지 이팝나무 감자꽃 단감밭 곱게 물든 시간 낙엽의 노래 첫눈은 말을 지운다 코스모스는 말없이 흔들리고 수박 겨울바다 제주 성산포에서 제2부 사람이 곁이 되어 기다림으로 키운 사람 말 없는 문장처럼 너는 살아간다 사랑의 방향이 바뀔 때 손에 든 집밥 문학인의 길 한집의 기억 향기로 남은 사람 고사리 손 꼭꼭 숨어라 금빛으로 남은 마음 가족의 저녁 서로를 지탱하는 이름 수평선 같은 당신에게 제3부 기억은 사람을 따라온다 마흔 해의 벗 모세의 바닷길 바람 따라 깊어진 그리움 오래된 교실의 추억 창가에 피는 꿈 필드 위의 인연 가족의 따뜻한 하루 고향 친구들의 재회 그리움의 날짜 모자 새벽의 기도 백년손님 노인과 바다 제4부 마음이 나에게 돌아오는 길 낙엽처럼 내려놓은 마음 아침의 꽃잎에 머물다 고요가 머무는 곳 꽃은 이유 없이 핀다 장미 나를 안아주다 새해의 첫 빛 마음 한곳에 여전히 영업 중 목련의 침묵 별을 닮은 마음 빛과 신호사이 인생 선글라스 제5부 마지막까지 피어나는 것 바람 속의 개화 봄비 비를 품은 수국 삶의 끝 정원에서 아름다운 날 시골 텃밭의 하루 아버지의 기억 아들을 향한 긴 기도 즐거움과 문화사이 웃음꽃이 피는 나들이 초록 필드에 내려온 꽃눈 첫돌 이름의 축복 우리는 서로의 계절이었다 제1부 계절이 건네준 마음 겨울을 담던 날 버들강아지의 봄 해바라기 고향, 위양지 이팝나무 감자꽃 단감밭 곱게 물든 시간 낙엽의 노래 첫눈은 말을 지운다 코스모스는 말없이 흔들리고 수박 겨울바다 제주 성산포에서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