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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제국

찬란한 제국

박영옥 (지은이)

써네스트·2023-11-29

  • 182쪽
  • 140×210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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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베일에 가려진 1500년 전의 비밀 속으로…… 위대한 진흥왕의 탄생 비화. 지소태후의 치열한 궁중 암투극. 지소태후는 진흥왕이 7세로 즉위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섭정한 인물이다. 섭정 당시 세운 북한산비(진흥왕순수비)는 현 국보 제3호이다. 우리나라 고대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신라제국 진흥왕시대 그 중심에 있었던 왕의 어머니, 지소태후 이야기를 통해 1500년 전 역사 속에 묻힌 비밀을 파헤쳐보고자 한다. 왕(법흥왕)이 궁을 버리고 불가로 들어가는 일이 벌어진다. 만일 법흥왕이 출가를 결심했을 당시, 지소공주가 복중에 아이를 가지고 있었다면… 에서 시작된 이야기. 불가로 내쫓길 운명에서 아들을 지키기 위한 지소의 사활을 건 암투극이 펼쳐진다. 신라의 두 원화 남모와 준정 간의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가야 왕실. 삼국의 전쟁 불씨가 될지 모를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신라로 복속되는 가야. 신라의 주축세력 제거를 위한 원화제 폐지와 가야 유입을 통한 화랑도 창립. 그리고 통일신라제국 건설을 향한 대장군 이사부의 행보. 이 모든 사건의 주역, 지소태후! 그녀의 마지막 선택은? 당대의 인물, 신라 장군 이사부, 화랑도의 수장 1대 풍월주 위화랑, 신라의 통일대업에 앞장섰던 김유신의 조부이자 가야의 마지막 왕자 무력 등이 재조명 될 것이며, ‘신라로의 무혈복속’ 뒤에 숨겨진 1500년 가야사의 비밀을 들여다보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혹한 운명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지소의 강인한 삶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통일제국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한반도 통일 염원을 기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임나일본부설’, 한반도 가야(임나任那)에 일본부 기관을 두어 지배했다는 심각한 왜곡에 대해 역사서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를 통해 한국 고대사의 복원 및 전 세계에 한국의 찬란한 역사를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

목차펼치기

작가의 말 프롤로그 1. 신탁의 저주 2. 소용돌이 속으로 3. 반쪽 옥패 4. 불가로 떠나는 왕 5. 하늘을 속이다, 만천(瞒天) 6. 왕손의 탄생 7. 암투의 서막 8.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벌모(伐謀) 9. 화랑도 창립과 가야의 복속 10. 동맹을 끊어버리는, 벌교(伐交) 11. 눈꽃 속에 묻히는 진실 에필로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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