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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짠!

수박이 짠!

장은숙 (글), 김지연 (그림)

Storymaker(스토리메이커)·2020-12-20

  • 40쪽
  • 210×265mm
  • 문학
  • KDC 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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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겨울 아침, 깬 ‘지아’가 잠에서 깨니 밤새 눈이 내려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 있었어요. 신이 난 지아는 곧바로 마당으로 나가 놀다 눈이 사르르 녹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 모습이 마치 지난여름 엄마가 만들어주신 수박눈꽃빙수 같았어요. 수박 생각에 침이 꼴딱꼴딱 넘어간 지아는 부리나케 집으로 들어가 수박 먹고 싶다고 엄마를 조릅니다. 하지만 엄마는 겨울에는 수박이 없으니 여름까지 참으라고 해요. 그래도 수박이 너무나 먹고 싶은 지아! 과연 지아는 겨울에 수박을 먹을 수 있을까요?지아는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가 얄밉기만 하고 잠자리에 드니 수박 생각이 더 간절했어요. 지아는 먹고 싶은 수박을 참을 수 없어 끝내 울음을 터트렸어요. 그때 지아의 울음소리를 듣고 수박요정이 나타났어요. 수박요정은 지아에게 수박을 먹게 해줄 테니 울음을 그치라고 합니다. 그때야 눈물을 뚝 그친 지아는 눈을 반짝입니다. 과연 요정은 한겨울에 지아에게 수박을 줄 수 있을까요? 어떤 마법으로 수박을 만들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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