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늦깍이 꽃대가 가녀린 꽃을 틔웠습니다.문학에 청소년 시절부터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삶의 방향이 여의치 않아 문학과 거리가 먼 다른 분야에서 주어진 여건에 따라 열심히 살아왔습니다.내 머리 위에 서리가 내리고 만추晩秋를 지나 겨울에 들어서면서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문학에 늦깎이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흔히 우리가 말하듯이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건강관리와 취미 생활로 문학 강좌에 지각생으로 들어와 열심히 하다 보니 새로운 장르의 문학가로서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하고 첫 시집을 내게 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고 보람있게 생각합니다.인문학, 특히 시문학詩文學을 접하면서 마음의 여유와 편안함과 즐거운 생활을 영유할 수 있어 정서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남은 여생을 문학과 벗 삼아 가장 아름답고 품격있고 격조있게, 또한 보편적인 민초들의 삶을 아우르고 위로 하는 글을 쓰고 시대정신을 잃지 않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글을 연단하여 펼치는 겸손한 시인과 수필가로 살다가 청초하게 현상계를 떠나 피안彼岸의 세계로 가려 합니다. 저의 시는 주변에서 흔히 있을 수 있고 모든 희노애락喜怒愛樂이 산란하는 흔적들을 추적하고 소환한 가슴시린 글로서 고단하고 혹독한 세상살이에 상처받은 독자 여러분을 위무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되어 치유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아울러 저의 부족한 시와 수필을 잘 지도하여 주시고 감수하여 출간하여 주신 스승님이신 이정록 교수님 (샘터문학 회장)께 깊은 가슴으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샘터문학 출판 관계자 여러분들과 샘터문학회원 여러분, 그리고 한국문단에 문우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 지면을 빌어 전합니다.그리고 영원한 동반자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주들 모두 고맙고 내 영혼을 다하여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끝으로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진정되어 두렵고도 힘겨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과 전 인류의 삶이 회복 되기를 신들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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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집 도령 목차시인의 말 : 늦깍이 꽃대가 가녀린 꽃을 틔웠습니다. 3평설 : 현실인식과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이미지즘 61부 그리운 어머니그리운 어머니 32어머니의 기도 중에서 33마음 35그리움 36누룽지 37초가을과 어머니 39김치부침개 40밤나무 집 도령 41엄마 손은 약손 43당신의 얼굴 45백목련 46집단장 47작은 행복 48화내지마 49웃어요 웃어봐요 50하루, 방콕여행 52일일연금의 행복 54본질 56River Heim, Bravo 57뒷동산 58내 마음속에서의 행복 592부 무서리경칩 62봄비 63봄비 내리는 날에 64사 월이 오면 65새싹 66새해 아침에 67섣달그믐 날 68소나기 69최상의 피서 71꽁보리밥 72복伏 날에 73아, 가을이 온다 74가을비 우산속에 75낙엽 76무서리 77겨울비 78동장군冬將軍 79펜팔Penpal 80뜸 사랑 823부 캔버스 위에서의 자유벚꽃 84가야할 길 85모과주 87엄마젖과 막걸리 88개똥벌레의 항변 89구름 위를 날다 90단오 91된장찌개 맛 93숯가마 94캔버스 위에서의 자유 95오 월의 여왕이시여 96오월, 태양의 질투 98낙숫물 소리 99천렵川獵 101정월 대보름 103산골 시냇물 105용문산 기행 106나그네 107가련한 죽음 108세월 109텃밭 농장 110대청소 1124부 보릿고개가난과 사랑 114갈증 115감사하고 기뻐하자 117길상사 119남포동 밤거리 120첫눈 121인연 가꾸기 122묻고 싶은 마음 123보고 싶은 얼굴 124별을 헤이는 밤 125야외 노천가든 127짝을 맺는 날 128그대는 나의 별 130처녀 무덤 131중추절仲秋節 서정 132흘러가니 아름답다 133사랑의 열매를 맺다 134보릿고개 135꽃과 나비花蹀圖 137비운 1385부 그날, 잊지 말아야한다그 ~ 다워야 한다 140갑질 142그릇 이야기 143그 자리 144국군은 말한다, 유 월에 146꽃자리 147마늘 낭자들 148국립서울현충원 언덕에 올라 150우쭐 대지마 151철새 1 153철새 2 154표정表情 155주눅 들지마 156그날, 잊지 말아야 한다 157벽을 넘어서 158흙 다시 만져보자 160촛불의 눈물 161겨울 손님 163우리반 회장 선거 164생生과 사死 166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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