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하나 (지은이)
딸기책방·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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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물을 사고 버리는 시대지만 어쩐지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지금도 사물을 바라보는 작가의 마음은 어릴 적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학용품을 뜯지도 못 하고 침대 밑 서랍에 고이 간직해 두던 그 마음에 가깝습니다. 이 책은 내 주위의 물건에 깃든 과거의 나, 추억을 함께 헤아아려 보는 에세이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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