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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곳간

텅 빈 곳간

조종현 (지은이)

서정문학·2021-05-31

  • 131쪽
  • 130×210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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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느덧 해는 저물어 황혼길에 접어들었다. 계절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면 삶에는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가 있지 않은가. 그 속에는 희로애락이 있으니 아름다운 세상에는 기쁨과 사랑이 있고 더러운 세상엔 슬픔만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칠십을 바라보는 삶을 되돌아보니 행복했던 시간속에 서러움 그리고 슬픔이 쌓여가는데 어느새 노을은 지는데 정에 울고, 돈에 울고, 권력에 우는 것을 보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알이 영글어야 할 열매가 설익은 채 겨울 속으로 사라지듯 내 삶에도 영글지 못한 서러움이 황혼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지나온 추억과 사랑 그리고 희망과 서러움은 물론 내 눈높이에 보이는 세상을 미숙하지만 한 편의 시 속에 담아보았습니다. 아주 작은 시가 읽는 이의 삶 속에 한 줄의 글이라도 새겨지길 바랍니다.-시인의 말

목차펼치기

5 시인의 말제1부 추억12 추억13 나는 속았네14 이별16 마음 변한 바람17 봄비 속에 보낸 마음18 텅 빈 곳간20 눈을 감고 들어보렴21 익어가는 가을22 세월 앞에서23 그림자 자리24 친구25 고향 집에서26 느티나무 그늘에서27 가을 나그네 28 명품29 봉강교의 추억 32 오지 않는 인생길33 입추34 가을 추억 속으로35 동행 36 함박눈 내리던 밤에37 초가을제2부 사랑40 나를 춤추게 한 사람42 내 사랑 마누라43 내 마음과 약속44 당신이 고맙습니다46 어머님 무덤가에 서 있습니다 48 삶50 한평생 살다 보니 52 그리운 사랑54 달빛 같은 사랑 제3부 희망55 봄 편지58 가을 159 가을 260 등대62 봄 64 희망65 가을이 떨어진다66 행복68 탄생 69 빨래70 세월 마중 71 낙엽 172 새싹 74 봄소식 제4부 서러움 76 가을이 서글프다78 중추절79 고독80 봄 안개81 민들레 182 임 떠난 자리83 고목처럼84 떠나는 길에86 한87 노송의 한88 나그네89 민들레 2 90 작은집91 가을 단풍제5부 세상이 왜 이래94 잘못된 표 한 장95 알면서 말일세96 개작두98 귀 막히고 눈멀고 싶다99 바람이 불면 100 아름다운 착각101 애환102 구름을 바라보며103 첫눈104 떠나면 그만인 것을105 폭염106 이슬107 초복 날에108 즐거운 고행110 낙엽 2제6부 흐르는 세월속에114 가을이 내려앉았습니다115 오두막 116 새벽118 여름 문턱에서120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122 발자국 123 목련화124 번뇌125 길126 인생 127 청춘128 같이 가는 길129 이제 알았네130 학교131 조각달 인생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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