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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건강을 지켜낸 하비 와일리와 독약구조대

인류의 건강을 지켜낸 하비 와일리와 독약구조대

게일 재로 (지은이), 정아영 (옮긴이)

롤러코스터·2021-11-25

  • 183쪽
  • 173×235mm
  •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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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포름알데히드, 붕사, 살리실산. 현재 이 화학 물질들은 방부제, 세정제, 여드름 치료제 등으로 쓰인다. 그러나 불과 100여 년 전, 이 물질들은 당국의 규제가 부재한 상황 속에서 비윤리적 기업들에 의해 아무렇지 않게 식품에 첨가되고는 했다. 과학 및 역사 부문 논픽셕 작가로 독보적 입지를 다져온 게일 재로가 이번에 내놓은 작품은 미국 정부 소속 화학자 하비 워싱턴 와일리의 끈질긴 노력을 조명한다. 와일리는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과 의약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30년 동안 매진했다. 특히 지원자들을 모집해 식품 첨가물 임상 실험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들에게는 ‘독약 구조대’라는 별칭도 붙었다. 와일리, 그리고 와일리와 뜻을 함께한 수많은 사람들의 고집스러운 헌신은 마침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창설로 이어졌고, 이에 우리는 오늘날 독성이 덜하고 더욱 안전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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