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지만, 서로를 설득하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혐오와 극단주의는 왜 확산되고, 민주주의는 왜 위기에 빠졌을까? 임상심리사의 시선으로 불안과 고립, 디지털 환경이 인간의 인지와 정서,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살펴본다.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가 어떻게 사회적 갈등과 정치적 극단화로 이어지는지 분석하며, 민주주의의 위기를 인간의 마음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진단하고 그 회복의 조건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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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새로운 시대의 민주주의자 1부. 설득이 불가능한 시대 1장. 왜 사람들은 더 이상 설득되지 않을까 우리가 마주하는 장면들 / 설득을 위해 필요한 것 2장. 싸우거나 사라지거나 감당 불가능한 사회의 탄생 / 분노보다 먼저 온 탈진 / 같은 압력, 다른 방향: 투쟁과 도피 / 밖으로 향하는 공격성: 극단주의 / 안으로 향하는 공격성: 자기 살해 / 정치 없는 민주주의 2부. 이성적 시민이라는 환상 3장. 왜 우리는 반응한 다음에 생각할까 덕목이 아닌 조건 / 마음의 세 영역 ① 인지 / 마음의 세 영역 ② 감정 / 마음의 세 영역 ③ 관계 4장. 기술의 발전과 사회기술의 퇴보 어릴수록 더 심각한 충격 / 디지털 환경과 AI / 견딜 수 없는 민주주의 3부. 무너진 마음 위에 세우는 정치 5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정말로 다정함일까 대화가 없는 사회 / 어쩔 수 없이 외로워지는 사람들 / 공감보다는 연민 / 정치적 감정: 애틋함과 자부심 6장. 무엇으로 시민들을 묶을 수 있을까 탈공동성의 시대 / 노동으로부터 해방된 세상 / 다양한 정체성이 교차하는 세상 / 어떤 결사체가 가능한가 7장. 다음 의제로서 정신건강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민주주의가 깃든다 / 두 갈래의 길 / 정치의 중심에는 마음이 있다 에필로그. 인간의 시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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