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송재은 에세이. 상대에 따라, 말하는 장소에 따라, 우리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 미묘한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해 나뉜 세 가지 시공간에서, 사랑해서 두려운 마음을 더 크게 껴안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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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것들이 쏟아지는 12월 31일 [나에게] 시작을 반복하며 사는 것 이별 전문가 포기와 용기 혼자를 견디며 나와 나 비슷한 것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고 영원한 허기에 대하여 나에게 남은 것 나에게 어울리는 것 버릴 수 없는 것 [당신에게] 낭만에 대하여 비가 당신에게 간다 비밀에 대하여 성장과 상실에 대하여 수건의 기분 답장 없는 편지들에 대한 답가 나를 뒤흔드는 제3자의 이야기 여전히 잘 모르는 것들 평온한 삶에 대한 관성 들어도 못 들은 것과 같은 이야기 [너에게] 사라지는 꿈 연민은 사랑이 될 수 있나 자라도 자라지 않는 나를 궁금해 하는 사람 비밀로 할 것 당신은 어디에 있을까 지난 사랑에 대한 단상 믿지 않은 것 나가며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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