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국이 박정희 유신 독재로 숨죽이던 1974년 8월 30일, 도쿄 마루노우치에 있는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건물에 시한폭탄을 설치한 것은 스스로를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늑대’ 부대라 칭한 사람들. 그들이 죽기 직전까지 옥중에서 쓴 편지와 말년의 심정이 응결된 하이쿠들이 담긴 최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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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박정희 유신 독재로 숨죽이던 1974년 8월 30일, 도쿄 마루노우치에 있는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건물에 시한폭탄을 설치한 것은 스스로를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늑대’ 부대라 칭한 사람들. 그들이 죽기 직전까지 옥중에서 쓴 편지와 말년의 심정이 응결된 하이쿠들이 담긴 최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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