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진, 하늘을 보다 최용백 민주식 류재정 최중욱 최태종 날씨에 따라 매일 변하는 하늘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하늘 아래서 땅을 밟고 살아가는 인간에게 하늘은 한 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 세상이고, ‘하늘’이라는 언어는 우리 삶에 살아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천자문에서 하늘 천(天)은 첫 번째 글자로 등장하고, 하늘 천(天)이 들어간 고사성어나 속담, 관용어도 일상에서 자주 쓰인다. 큰일을 앞두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한 뒤 그 결과를 하늘에 맡긴다는 의미인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나 하늘에서 미리 정해준 인연을 일컫는 ‘천생연분(天生緣分)’은 우리에게 친숙한 말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할 때는 ‘하늘의 별 따기’로 표현한다. 올해 여름은 무척 덥고 길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다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기를 반복하는 줄다리기 끝에 마침내 무더위는 물러갔고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만났다. 그러나 기후와 환경 변화로 하늘이 황사와 미세 먼지로 덮이는 날이 늘어나면서 청명한 하늘을 만나는 날은 점점 적어지고 있다. 눈이 부시도록 푸른 하늘을 보는 날은 하늘에서 보내 준 귀한 선물을 받는 날이다. 하늘과 구름을 예술 작품으로 형상화한 다섯 명의 사진 작가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하늘을 해석해서 개성있는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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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름 마을_신은주 5 사진, 하늘을 보다_ 신은주 6 1부: 최용백_비천상(飛天像) 11 2부: 민주식_천상환화(天上幻化) 45 3부: 류재정_On Cloud Nine(너무나 행복한) 79 4부: 최중욱_어느 선 그리고 면 113 5부: 최태종_하늘, 자연·문화를 품다 149 부록 183 출판 184 논저(연구)발간 187 작가 프로필 189 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K.D.P) 19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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