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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명의 습지(濕地)

사진, 생명의 습지(濕地)

최용백 (지은이), 민주식 (지은이), 류재정 (지은이), 최중욱 (지은이), 시 글 신은주 (지은이)

숲과샘·2025-11-28

  • 182쪽
  • 210×250mm
  •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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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진, 생명의 습지(濕地) 1부: 소래갯벌의 칠면초_ 최용백 2부: 경안천_ 민주식 3부: 자연의 신비(Mystery of Nature)_ 류재정 4부: 반영하는 물_ 최중욱 기후변화와 개발로 인해 습지환경이 훼손되고 있는 오늘날, 작가들이 뜻을 모아 환경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의미있는 작업을 했다. 네 명의 작가들은 섹션을 나눠서 소래갯벌의 염생식물, 경안천에 자생하는 동.식물, 강화도 갯벌의 신비스런 모습, 우리나라 강의 발원지의 모습을 작업했다. p.7 최용백 작가는 소래갯벌에서 살아가는 염생식물 칠면초에 집중하는 작업을 했다. 과거 30년 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칠면초로 뒤덮였던 소래 갯벌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30년 전의 붉은 갯벌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귀한 작품이다. 작가는 대표적인 염생식물인 칠면초를 깊이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즉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모습을 생태적인 면에서 작업을 하면서도 일곱 번 변하는 칠면초의 색을 아름답게 표현해서 작가만의 아우라를 담았다. 민주식 작가는 경안천의 생명들, 청정지역 이미지와 풍경, 물에 반영되는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하였다. 작가의 작품에서 드러난 울창한 숲, 하천에서 피어오르는 안개, 노랑 부리의 새가 먹이를 찾아 내려앉는 모습, 물에 비친 갈대, 새들이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에서는 생명을 표현한 작가의 깊이 있는 환경성이 담겨있다. 작가의 작품을 통해 경안천의 습지는 눈에 보이는 것과 비치는 것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생명이 호흡하는 공간으로 살아나고 있다. 류재정 작가는 강화도 갯벌 습지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적으로 구성해서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강화도의 갯벌을 작가의 환경적 시각으로 표현하여 조형미를 살려냈다. 갯골 사이로 물이 흐르면 길이 생기고, 생명체들이 밟고 지나간 자리는 울퉁불퉁하다. 게들이 드나드는 구멍은 생명의 터전이다. 물이 흐르는 곳에 살아가는 갈대가 햇빛을 받고 빛나는 모습에서 습지의 신비로움이 드러난다. 소금기가 많은 곳에 사는 염생식물도 습지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다. 최중욱 작가는 우리나라 5대강 발원지와 제주도 습지가 물에 반영되는 모습을 작업했다. 작가는 학문적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강의 발원지를 찾아가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였다. 발원지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탐색 작업으로 습지의 가치를 표현해낸 작가의 작품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물에 반영된 습지의 다양한 모습에는 작가만의 독특한 심성이 드러나있다. 물속에 잠긴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수면 위로 솟구쳐 반영하는 물의 자태를 작가는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냈다. 습지 환경의 소중함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가들의 작품은 습지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과 인간의 공존을 시사하고 있어서 더 가치가 있다.

목차펼치기

목 차 소래습지생태공원_신은주 5 습지! 생명의 보금자리_ 신은주 6 1부: 소래갯벌의 칠면초_ 최용백 11 2부: 경안천_ 민주식 51 3부: 자연의 신비(Mystery of Nature)_ 류재정 91 4부: 반영하는 물_ 최중욱 131 ■부록 출판 172 논저(연구)발간 175 작가 프로필 177 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K.D.P) 181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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