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비행기를 조종하고 가르쳤던 독특한 이력을 자랑하는 이두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갈증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숙명의 시를 말하는 이두희 시인은 비행기를 길들이듯이 대상과의 관계에 충실히 하는 과정임을 시에서 드러내고 있다. 1부에서 6부까지 만선과 포구를 표제로 삼은 것도 자신의 어린 시절 별 헤는 밤부터 가족을 이루고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순간까지를 껴안는 일임을, 그리고 자신만의 감성 노트를 통해 시로 합일되는 지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펼치기접기
제1부 만선의 기억 13 화석 14 군화軍靴 15 빈 손 16 홍점紅點 누나 18 그녀의 죄 19 하늘의 아름다운 이유 20 만선滿船의 기억 21 국민학교 22 별 헤는 밤 23 하얀 비 제2부 포구에 부는 바람 27 눈길 28 곰 29 임자 30 우주선 31 변심은 무죄 32 코로나 세상 33 단풍 한 잎 34 꿈도 나이를 먹나 35 계절이란 칼에 36 회귀 37 책 선물 38 이방인 39 별똥별 40 개학 제3부포구에 돌아오다 43 빗속엔 44 이름이 뭐지? 45 4월 46 유혹 47 낙화 48 하루의 무게 49 태풍의 눈 50 8월 51 만추晩秋 52 비탈에 서다 53 오래된 빚 54 고생이 그리워 55 꽃샘추위 56 무심천 제4부포구와 등대 61 포구 62 학생 63 한식날 64 산으로 가는 길 66 목말 67 봄 그늘 68 신경통 69 빈주먹 70 아프리카노 71 불면증 제5부포구가 어둠을 껴안고 75 엉따 76 지금, 봄 77 흔적 78 보릿고개 79 기도 삼매 80 커피 타임 81 가을 포구 82 눈 한 잎에 글 한 줄 제6부포구 속 포구 85 안영옥 50번째 생일날에 86 쌍둥이 손녀를 낳은 딸에게 88 입사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아들에게 91 부록 | 나의 감성 노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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