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어르신들이 봄을 대하는 자세, 생각, 그리고 가치관을 자필로 쓴 시집입니다. 나라가 어려워 글자를 배우기 어려우셨지만 글에서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봄이라는 하나의 계절을 요리로, 생명으로, 가족으로 표현함에 있어서 제게 잔잔한 즐거움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따뜻한 시를 읽으니 저 또한 제 젊은 날들이 스쳐 지나가는 듯한 행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잠시나마 추억에 젖어 행복감을 느끼며, 다시금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글자는 달라도 뜻과 마음이 온전히 전달되는 시집, 모든 독자께서도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이 시집을 통해 작은 위로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_강준현(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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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엮은이의 말·004박동희 시집살이·013봄나물·015무제 1·017무제 2·019이점순 봄 냉이·021머리를 황홀하게·023소풍·02518살 시집이라고 왔는데·027정영자 봄·029소풍·031김정순 글쓰기·033변순자 봄·035배움의 뿌리·037시집오던 날·039소풍·041배움의 상처·043유영자 봄·045쌀쌀이 있어서·047장금자 봄 냉이꽃·049향교에 나오면서·051아이들 소풍·053이천권 봄나물·055보리·057최애자 봄·059웃어서 좋다·061보리밥·063소풍·065신복순 코로나·067진달래·069향교 가는 길이 참 좋다·071보리와 벼·073향교 가는 길·075이희구 냉이국·077봄·079 권처랑 봄에 나는 냉이와 진달래꽃·081우리 집 친정집·083소풍·085박선자 진달래꽃·087평생교육·089모내기·091코로나·093임창순 80넘어서도 소풍을 간다니·095향교 가는 날·097달래 냉이 꽃다지·099모자리 하는 날·101김필순 6·25 밥과 솔나무·103이삼열 주먹밥·105늦둥이 학생·107초라한 소풍·109봄나들이·111오해분 6·25·113평생교육·115계란·117임종순 봄·119향교 가는 날·121밥·123소풍 가는 날·125정란심 봄·127시집가서 제사 지낸 날·129머리를 황홀하게·131소풍·133박호숙 진달래꽃·135향교를 입학할 때·137보리밥·139 홍죽표 인의예지·141공부하러 향교에 간다·143소풍·145김학자 봄·147소풍·149밥·151평생교육원 전의향교·153 윤길자 봄나물·155소풍·157보리밥·159향교 가는날·161민재순 평생교육원·163보리밥·165소풍·167윤정란 나 어릴 적·169봄맞이·171소풍·173보리밥·175이향숙 진달래꽃·177최영애 봄꽃·179등산·181밥·183공부하면 즐겁다·185강희열 봄날·187공부·189소풍·191보리밥·193 김금화 개나리꽃·195향교 가는 날은 꽃길·197소풍에 대한 설렘·199우리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밥·201유성분 설렘 봄 처녀 나물·203이경범 보리밥·205나이가 들어서·207한상예 봄꽃 개나리·209오기숙 기다림·211만남·213들판·21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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