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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 용감한 여성들의 꿈 집결지

이옥정 구술, 엄상미 (글)

봄날의박씨·2024-04-20

  • 343쪽
  • 142×210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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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막달레나의집. 용산 성매매집결지 한복판, 화장실도 없는 방 한 칸에서 미국인 수녀님과 함께 성매매 여성들 돕는 일을 시작한 이옥정 대표. 보통은 ‘큰언니’로 불리며 성매매 지역 여성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이옥정 대표가 20여 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성매매 여성들과 함께 생활하며 여성들을 위로하고 또한 스스로를 위로하고 치유했던 기록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막달레나의집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간했던 의 증보판이다. 처음 문을 열던 그 어렵던 시절부터, 강화도에 쉼터를 열기까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0년대 들어 막달레나의집에서 추진한 여러 사업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무지와 오해 속에서 소수자 중의 소수자의 삶을 살아야 했던 성매매 여성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막달레나의집의 소망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막달레나의집 여성들이 직접 쓴 글까지 부록으로 더해져 여성들의 삶을 좀더 다면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목차펼치기

화보_사진으로 보는 막달레나 25년의 기록 책을 펴내며 1부 | 수녀와 아줌마, 수상한 집을 열다 냄비 혹은 기계로 불리는 여성들 | 문 열어 주는 수녀 |업주들과 치른 힘겨루기 싸움 | ‘콩알’에 취하는 엄마 | 새벽 귀신과의 해후 | 우리 집 박사 1호 |기술원으로 간 저금통장 | 큰 언니 포주 아니에요? | 담뱃불 붙여 주는 추기경 | 막달레나가 ‘성녀’야, ‘석녀’야? 2부 | 소금벼락 맞으며 떠난 아름다운 동행 벽제 화장터의 단골손님 | 이제 편안히 천당으로 | 하늘도 무심한 인태와 경희의 죽음 | 성매매집결지의 아이들과 이상한 이모 | 현숙이가 부른 소복행렬 | 수녀와 밴드 | 노름판돈이 되어 버린 나의 미국 출장비 | 용산역 깡패 금순이가 맺은 부부의 정 | 참기름과 아이스크림 | 포주 전 씨를 위한 기도 3부 | 어디에 있든, 어떤 삶을 살든 당신을 응원하리 나도 애기 낳을 거야 | 가두는 것이 능사? | 신문지 매타작 | 손님 맞는 혼례 한복 | 슬픈 대물림 | 하늘 길의 오이 마사지 | 노름 금지 각서 | 정신 장애인과 함께 살기: 국가 보안 위기 |켜는 버릇보다는 끄는 게 백 번 낫다 | 축복이 된 이름, 레나와 요한 | 꿈에 관한 보고서 4부 | 맛있는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나 반장과 손목 긋는 선아 | 보듬네 안달자의 기적 | 암이 아니라 똥, 떵, 어, 리! | 순옥이의 가출수난사 | “돈 많이 버세요, 딸꾹~”| ‘따락길’ 현미 다시 돌아오다 | 성매매방지법 때문에 배신자가 된 막달레나 | 청파동 시스터즈 | 하늘 아래 우리 집 한 칸 | 어떤 죽음을 추모하기 | 판도라, 우리 동네 사진작가들 | 오, 신기한 밥상 부록_희망의편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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