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소크라테스부터 칸트, 베버, 파핏까지 시공을 가볍게 뛰어넘으면서 그 논점을 비교, 검토해 불교가 품고 있는 이미지를 일신하며 펼쳐지는 종교 대담! 이 책은 일본의 사회학자 오사와 마사치와 하시즈메 다이사부로가 불교에 대해 대담한 책이다. 머리말에도 적혀 있듯, 오늘날 우리는 사회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종교적으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결코 돌파할 수 없는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때 ‘종교적’이라고 하는 것은 의심조차 해보지 않고 당연시해온 삶의 방식이나 태도의 전제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말한다. 기독교에 이은 이번 책에서 두 저자는 불교로부터 그 지혜를 배우고자, 불교를 다른 종교 사이에 위치시켜 보기도 하고, 역사적인 맥락을 더듬기도 하면서 불교가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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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시초의 불교 불교를 정의하다 │그리스도와 붓다 │깨달음은 어째서 공허해 보이는 걸까? │부처보다 깨달음이 중요하다 │예언자와 붓다 │불교와 힌두교 │안티 힌두교 │카스트로부터의 해방 │불교는 왜 사라졌는가 제2장 초기의 불교 일체지一切智와 전지全知 │‘고’苦란 무엇인가 │죄인가 괴로움인가 │무엇이 ‘고’인가 │니르바나(열반)와 신의 나라 │열반은 천국인가 │인간들이 다투는 이유 │승가의 역설 │승가의 개인주의 │무상하다는 것 │불교의 핵심 │미니멀리즘과 철학 마니아 │적극적 자유에 대하여 │‘깨달음’이란 어떤 것인가 │문답이냐 명상이냐 │자비란 무엇인가 제3장 대승교로 불탑 신앙 기원설 │왜 스투파인가 │붓다를 찾다 │다르마란 무엇인가? │원래 대승이란 │붓다로 돌아가라 │대승은 뛰어나다 │대승의 논리구조 │이타행 제4장 대승교라는 사고 석가불은 특별한가 │다불사상多佛思想 │아미타의 ‘본원’ │인과론과 자유의지 │인과론의 곤란함 │10년 전의 자신 │극락은 예비학교다 │붓다와 불국토 │보살의 작용 │현기증 효과의 매혹 │보살은 세속적 금욕일까? │수기란 무엇인가 │보살의 자비 │마르크스주의와 불교 │회향이란 무엇인가 │깨달음은 극한이다 │공이란 무엇인가 │진리의 상기설 │언어와 공 제5장 대승교에서 밀교까지 나가르주나 │부정신학인가? │『반야심경』에 대해 │프로세스를 소중히 여기다 │칸트의 초월론 │불성에 대하여 │자리自利와 이타利他 │유식에 대하여 │유식론은 현대적이다 │발심의 효력 │진구의 유식론 │불교는 독아론인가? │『대승기신론』을 둘러싸고 │붓다가 인간이라는 것 │Σ붓다의 비밀 │삼신론에 대하여 │밀교와 그 배경 │탄트리즘이란 │불교의 끝 결론: 지금, 불교를 생각하다 후기 옮긴이 후기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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