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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이와 1004 사이 날개가 있다

1003이와 1004 사이 날개가 있다

정대구 (지은이)

도훈·2023-09-15

  • 127쪽
  • 125×188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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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감시선에서 14번째로 선보이는 정대구 시인의 네 줄 시집입니다. 정대구 시인은 지난번 발간한 시집에 이어 두 번째로 네 줄 시집을 내놓았습니다. 시조같이 정형성을 갖고 있으면서 자유시 같은 분위기의 시로 시인 특유의 압축미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1972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나의 친구 우철동씨」가 당선되면서 파격적인 시의 형태로 주목을 받던 젊은 시인은 어느덧 90을 바라보는 원로 시인이 되었습니다. 네 줄 짧은 시에 녹아있는 노(老)시인의 연륜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펼치기

1 부 그라운드 파도 … 11 긴가민가 아리송한 보이스피싱 … 12 뜻밖에 새벽 전화를 받고 … 13 옥쇄玉碎 … 14 태풍 피해를 위로하는 추석 달 … 15 한마음의 벽 … 16 고마운 발 … 17 갓 피어난 신록 … 18 우연을 가장할 수도 없고 … 19 그래도 고백해야지 그때 서로 사랑했노라고 … 20 노랑별 떨어지다 … 21 시인 … 22 한 사날 바람 불어 몽생몽사 … 23 개나리꽃 … 24 수석과 책꽂이 … 25 책 속에서 안경 끼고 길을 바로잡네 … 26 책에 관한 이야기 … 27 어린이날의 단비 선물 … 28 가을 들판에서 고개 숙이네 … 29 아아, 이럴 수가 핑 눈물이 도네 … 30 바쁘다 가을걷이 … 31 얼룩강아지 … 32 멀어졌다 좁혀졌다 아내와 남편 사이 … 33 우산 속 사랑 … 34 할미바위와 할배바위 … 35 바위 2 … 36 모성의 위기 … 37 2 부 추수의 달 시월(十月, 詩月) … 41 마음이 몸을 못 이겨 … 42 막걸리 분위기 … 43 늦가을 풀벌레 소리 … 44 산사태 … 45 과수댁 착한 세탁기 어차피 돌리는데 … 46 봉투의 입은 무겁다 … 47 오랜 약속을 깨지 않는 사랑바위 … 48 장미와 민들레 … 49 역설소화제逆說消化劑 … 50 7월 … 51 1003이와 1004 사이 날개가 있다 … 52 새벽과 아침 사이에 마술사 … 53 가을걷이 2 … 54 가을걷이 3 … 55 가을 햇살 … 56 가정 2 … 57 가족 … 58 병 고치는 사람은 의사가 아니고 간호사 … 59 강남 물난리 … 60 개나리 … 61 계단을 조심하세요 … 62 걸레에게 무릎 꿇다 … 63 효심 … 64 걸어온다 … 65 고요의 소리 … 66 장수 할머니 … 67 3 부 곡식 가꾸기 … 71 광복 77주년인데 우리의 통일은 언제 … 72 굴러들어 왔던 돌멩이 … 73 그 목에 목걸이가 어울리기나 할까 … 74 그미와 코스모스 … 75 천당과 지옥을 다녀오다 … 76 기러기와의 친화 … 77 3개월간 저승 여행 … 78 40 몇 년 전 홍재 빈청에서 일어난 일 … 79 DMZ에서 … 80 풋고추 … 81 겨울 소나무 … 82 경칩추위 … 83 그림자놀이 … 84 눈 온 날 아침 … 85 전쟁 … 86 메리는 뼈다귀를 좋아해 … 87 몽환적 그리움이 … 88 미꾸라지와 정치꾼 … 89 미수米壽에 부치는 사랑 … 90 바람에 매달려 뚝뚝 녹음이 지고 … 91 밤눈이 내려 … 92 병원 삼사 … 93 볕 기름 짜기 … 94 사랑의 온도 … 95 미남 가지 … 96 하룻밤 사이 천하통일 … 97 4 부 설날이 서러운 이유 … 101 아웃사이더 … 102 아이들아 나와라 할아버지가 도와줄게 … 103 엄마별 아빠별 … 104 노인과 연시 … 105 여름에 … 106 급시우 … 107 우리 동네 우복동牛腹洞은 … 108 이태원 할로윈데이 대참사 이후 … 109 입원 중인 내 아내를 위하여 부탁한다 … 110 입조심 … 111 자명종 수탉시계 … 112 사라진 자판기가 서 있는 모서리 … 113 그림의 떡 자판기 … 114 재능기부 … 115 재입원 중 추석 차례상 못 올려 죄송합니다 … 116 전립선 … 117 시원한 시 한 편 쓰고 싶다 … 118 주거양식과 인간성 형성에 관하여 … 119 책상이 밥상이고 밥상이 책상 … 120 폭포, 다시 긴 강물이 되어 흘러간다 … 121 풀뿌리 민주주의 … 122 현재심불가득現在心不可得 … 123 휴게소에서 바라본 기러기 … 124 황혼 경계선에 잠이 몰려와 … 125 황석산성 피바위 … 126 흰 구름 파란 하늘 맑은 물소리 바람 소리 … 127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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