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꿈결에도 스미는 그리운 이름
김재윤 (지은이), 박지혜 (지은이), 김혜림 (지은이), 전화경 (지은이), 채송화 (지은이), 최아라 (지은이), 손지민 (지은이), 김용수 (지은이), 노혜영 (지은이), 조소욱 (지은이), 이시백 (지은이), 이도우 (지은이), 허수경 (지은이), 김병호 (지은이), 김경애 (지은이), 방지혜 (지은이), 송승언 (지은이), 전영신 (지은이), 권세연 (지은이), 김태완 (지은이), 문혜진 (지은이), 강동욱 (지은이), 오해찬 (지은이), 김수진 (지은이), 정형수 (지은이), 김대영 (지은이), 최민아 (지은이), 김한녕 (지은이), 정지아 (지은이), 착한소 (지은이), 류연웅 (지은이), 윤성학 (지은이), 이소정 (지은이), 강철수 (지은이), 김종광 (지은이), 쩡찌 (지은이), 류근 (지은이), 한광헌 (지은이), 초명 (지은이), 표상아 (지은이), 최수현 (지은이), 유범상 (지은이), 김지후 (지은이), 신건호 (지은이), 문미니 (지은이), 최승필 (지은이), 김현영 (지은이), 한현주 (지은이), 이선우 (지은이), 김민정 (지은이), 임정민 (지은이), 신다다 (지은이), 전동균 (지은이), 강벼리 (지은이), 홍민정 (지은이), 주영하 (지은이), 이소연 (지은이), 이대영 (지은이), 최희영 (지은이), 이상우 (지은이), 김창훈 (지은이), 김준영 (지은이), 황유정 (지은이), 정진선 (지은이), 서상희 (지은이), 윤한 (지은이), 박찬호 (지은이), 이인호 (지은이), 신건호 (지은이), 윤한철 (지은이), 전경애 (지은이), 채승웅 (지은이), 박신규 (지은이), 정종배 (지은이), 김문영 (지은이), 이장욱 (지은이), 방현석 (지은이), 이승하 (지은이)
더봄·2023-12-13
- 368쪽
- 150×220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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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문학 1번지, 서라벌예대・중앙대 문예창작학과 창과 70년 기념 문단과 문단 밖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동문 78인의 다양한 이야기!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는 가히 한국 문학의 요람이다. 전신인 서라벌예대를 포함해 올해로 창과 70주년을 맞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는 3,000여 명의 졸업생과 600여 명의 문인을 배출했다. 이들은 한국 문단의 곳곳에서 거목으로 자리 잡고 있고, 신예로 날카로운 문재를 떨치면서 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베스트셀러를 펴내거나 대중에게 사랑 받는 작가, 또는 문단사의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알려진 동문들은 일일이 나열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전통은 눈이 부시게 화려하고, 저력은 너무나 깊고 넓어서 나열하는 지면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마디로 ‘한국 문학 1번지’임을 자부하고 있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졸업생들이 가장 많이 입에 올리는 단어는 ‘문창(文創)’이다. 문청(文靑)의 시절에서 수십 년이 흘렀어도 어디선가 ‘문창’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고 자부심을 느낀다. 전공을 살려 문단 활동을 하든, 아니면 전공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든 그들에게 ‘문창’이란 말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고, 꿈결에도 스미는 그리운 이름이다. 창과 70주년 동문 엔솔로지 제목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꿈결에도 스미는 이름’으로 지은 이유다. 이 엔솔로지에는 졸업생 78명의 에세이가 주로 실려 있다. 여전히 시, 소설, 평론, 아동문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들도 많지만, 출판계와 방송과 드라마, 게임과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편집자, 기획자, 작가, 기자, PD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문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현직 변호사, 정치인, 사업가, 공무원인 동문들도 많을 뿐더러 의외의 분야인 역술가, 안경사,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동문들도 대거 참여하고 있다. 그래서 이 엔솔로지를 읽다 보면 문학보다 비문학 분야의 직업을 택한 졸업생들이 더 많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어쩌면 실상이 그렇기도 하다. 바로 그것이 창과 70년 기념 엔솔로지에 담고자 한 의도이기도 하다. 문학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겨지는 분야에서도 문창과 졸업생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음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문창과가 밥 먹여 주냐?” 또는 “문창과 나오면 굶어죽기 딱 좋지 않아?”라는 질문에 대한 통력한 반박인 셈이다. 문창과를 4년 다니다보면 타고난 문학천재가 아니더라도 저절로 습득하게 되는 능력이 있다. 창의적인 사고와 풍부한 감성, 자신의 의견 혹은 아이디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을 체득하게 된다. 그래서 문창과 학생 때는 다들 개성이 강하고 몹시 예민해서 나중에 사회생활을 잘할까 걱정이 되어도 졸업 후에는 의외로, 아니 누구보다도 멋지게 사회에 잘 적응하고 제 몫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동문 78명이 함께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회 각계각층에서 쓰임이 많은 인재가 되어 활동하는 졸업생들의 에세이다.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흥미진진한 얘기들이 실려 있다. 읽는 재미, 보장한다. 무려 중앙대 문창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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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_5 1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김재윤 | 문창과에 특별한 나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_13 박지혜 | 쓰지 않으려는 저자에게 원고 받아내는 법 _17 김혜림 | TV Kid _ 22 전화경 | 어쩌다 마케터 _27 채송화 | 웹소설이 우리 밥줄을 잡음 _31 최아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책 곁에 머물 수 있다면 _36 손지민 | SSS급 인생 1회 차 문창과 막내딸은 평범하게 살 수 없다 _40 김용수 | 축구공은 둥글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_45 노혜영 | 줏대 있게, 삐딱하게 _52 조소욱 | My Favourite Faded Fantasy _57 이시백 | 낮에 배우고, 밤에 취하다 _61 이도우 | 네 박자 리듬의 글쓰기 _66 허수경 | 반전의 맛 _70 김병호 | 두 장의 졸업장 _76 김경애 | 어쩌다 보니 문창과…… _81 방지혜 | X _86 송승언 | 교정의 힘 _91 전영신 | 마감을 앞둔 드라마 작가의 마음 _95 권세연 | 작가는 못 되더라도 다시 문창과를 선택하는 이유 _98 김태완 | 웹툰 PD가 된 썰 _102 문혜진 | 책과 글이 열어준 길 _106 강동욱 | 자주 생각한다 _110 오해찬 | 작지만 명확한 전진이라고 부르자 _114 김수진 | 다시, 학생 _119 정형수 | 너무 목숨 걸지 않기 _123 김대영 | “문창과가 우리에게 해준 게 뭐냐?” _127 최민아 | 극과 글, 그 사이 어딘가 _132 김한녕 | 그 서슬 퍼런 것 _135 정지아 | 참으로 그리운 뒷번호 아이들 _140 착한소 | 문창과와 웹소설과 나 _143 류연웅 | 재능을 아껴라 _152 윤성학 | 문창과 나왔다고 하니 들었던 질문들 _157 이소정 | 엉덩이로 이름 쓰기 _165 강철수 | 선생님 전상서 _169 김종광 | 소설동인 ‘설’ _174 쩡찌 | 문창과에도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다 _178 류근 | 배려 _188 2부 | 꿈결에도 스미는 그리운 이름 한광현 | 남으로 띄우는 편지 _191 초명 | 내 운명은 내가 선택한다 _195 표상아 | ‘데’보다는 ‘대’ _200 최수현 | 춘천에 살고 있습니다 _204 유범상 | 내가 중앙대 문창과를 사랑하는 이유 _207 김지후 | 광고 수업 B+ 받았는데 광고 기획자가 되다 _211 신건호 | 농권운동가가 된 문학청년 _215 문미니 | 17년 전 _220 최승필 | 문학에 맞지 않은 사람이 문학을 꿈꾸면 생기는 일 _223 김현영 | 인생의 가을, 중년의 진입로에 서서 _227 한현주 | 헤어지지 않을 결심 _232 이선우 | ‘구럼비’ 불방이 내게 남긴 것 _236 김민정 | 쓰는 사람은 못 되었지만 _241 임정민 | 사라진 공 _246 신다다 | 생의 파도를 타고 _250 전동균 | 애틋하고 서늘한 눈빛 _255 강벼리 | 이제까지 내가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_259 홍민정 | 오래, 멀리 돌아 이룬 꿈 _263 주영하 | 뗏목으로 바다 건너기 _267 이소연 | 시인이 되어서 즐겁다 _271 이대영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꿈결에도 스미는 그리운 이름 _275 최희영 | 문학 언저리 30년 _279 이상우 |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성덕’입니다 _283 김창훈 | 기다리고 있어 _287 김준영 | 여행 책을 만드는 이유 _291 황유정 | 스토리 콘텐츠의 황금 곳간이 되기를 _294 정진선 | 게임회사에서 살아남기 _298 서상희 | 사람을 향한 글 _302 윤한 | 문학으로 소양해나가는 시간 _305 박찬호 | 원이 되지 못한 무한의 다각형 _309 이인호 | 물빛으로 흐른다는 건 _314 신건호 | 농담인가요? _318 윤한철 | 사랑하는 아이와 안경 _324 전경애 | 웁살라의 방사선사가 되다 _328 채승웅 | 문창과스러운 샌드아티스트 _332 박신규 | 세기말의 음풍농월이라니 _335 정종배 | 망우역사문화공원 및 관동대학살 100년과 한국문학 _342 김문영 | 촛불의 꿈은 언제 완성되려나 _350 이장욱 | 여왕의 목을 자른 철부지 예술가 _354 방현석 | 나의 첫 문장수업과 문자 매체의 더 새로운 미래 _360 이승하 | 공수래공수거 _36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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