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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고을 선집 제13집 봄

문학고을 선집 제13집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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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고을출판사·2024-04-11

  • 528쪽
  • 132×212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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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제13선집을 출간하며 조현민(문학고을 회장·시인) 늘 그렇듯 휴식은 짧고 삶은 무료하며 술에 취해봐도 꿈속으로 달아나 봐도 지칠 때까지 그것을 응시해 본다고 해도 우리는 다시 삶으로 돌아와 또 하나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하루를 맞이해야 한다라는 ‘아르튀르 랭보’의 말을 떠올려 본다. 오늘의 행복한 성취감이 같은 하루를 맞이하는 내일은 아픔과 상처 고뇌에 얼룩진 삶의 양면을 우린 늘 접하고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자신만이 삶의 주최자이자 인생의 주인공일 수밖에 없다.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는 별이고 당신 인생의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으며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라고 얘기한 ‘토마스 바샵’의 얘기를 별론으로 하더라도 인생의 환난에 처할 때마다 늘 긍정의 선택 좋은 선택을 하며 변화에 능동적인 자세와 지혜로운 행동으로 대처하는 자세만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제13선집에 참여한 작가님들께서는 교보, 영풍,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 대외적으로 전국의 독자들에게 존함은 물론 작품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통로를 갖게 된 것이다. 또한 문학고을과의 인연은 작가님들 삶 속에 획기적인 모멘텀이 되리라 확신하는 바이다. 문학이 주는 평안과 치유의 힘은 경험해 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인 것이다. 사회적 관계 속에 느끼는 외로움은 노력에 의해 위로받고 극복할 수 있는 반면 중년을 지나 황혼에 느끼는 절대 고독은 치유의 힘이 내재한 문학적 특성과 태생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등단 후 창작을 게을리하거나 문단을 멀리하고 작가 타이틀만 거머쥔 채 장롱면허로 전락하는 작가들을 많이 본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작가들의 자성과 성찰의 자세를 주문해 본다. 끝으로 문학고을 지난 2년여 동안 전국의 시도 단위를 섹터로 묶는 9개 지부 창립을 통하여 소그룹단위에 스터디 창작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으며 정관의 세부 시행 작업을 통하여 정회원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문단의 대표적 얼굴이자 문학지라 할 수 있는 제13선집까지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들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갖기엔 부족함이 없으리라 본다. 신인 작가들은 물론 기성 작가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정회원 가입을 통한 작가님들의 정체성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 시인이자 수필가로 기댈 둔덕은 여러분이 태어난 고향이자 친정이며 뿌리인 문학고을인 것이다. 미우나 고우나 내 고향, 내 친정, 내 뿌리, 내 언덕인 문학고을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부패한 이 사회에 소금과 같은 역할을 주문드리고 어두운 세상에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작가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독자들의 사랑과 존경받는 작가로 거듭나길 빌며 여러분의 건강과 건안 건필 건승을 기원드린다.

목차펼치기

| 발간사 | 제12선집을 출간하며… 3 | 문학고을 시선 | 강원빈 폭풍 사랑 16 기억의 뫼비우스 17 불바다 18 권정숙 나의 봄 20 집고양이 21 오일 속 진흙탕 괴물 22 김경곤 보무寶婺의 꿈 24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26 나무젓가락 부부 28 김계이 자연인에게 30 머위 나물을 보면 31 돈과 그것 32 김민수 익숙한 것의 소중함 36 내리는 첫눈을 보며, 아기의 눈을 처음 보며 38 저물어가는 해와 밀려드는 그리움과 39 김선규 행복 42 창문 43 홍시 44 김선순 나를 만든 지난 날 48 삶의 무게 50 슬픔아 51 김애경 팡팡팡! 마음 밭 펼쳐보기 54 단풍잎의 독백 55 서점 바라기 나리 꽃 독백 56 김영철 매화梅花 58 너만의 그리움 59 아름다운 계절 (봄) 60 김영호 肉과 魂 62 내가 간다 64 설레인다 66 김예빈 마음을 녹이다 68 머리와 마음의 줄다리기 69 점點 · 선線 · 면面 70 김정영 남자의 눈물 72 살며 기다리며 73 사라진 오후 74 김정은 봄마중 78 이슬비(봄이오는 소리) 79 피아노 80 김지호 매화꽃 84 자유의 단계 85 노을의 저녁밥 86 김창배 May Su Aung은 알바 중 88 내 사랑 돌고래 90 붉은 구슬 92 김창배(죽산) 손녀와 장보기 94 눈물 한 방울 96 돌의 미학 98 김희숙 우수의 봄비 102 반추하다 103 황태 해장국 104 나중식 그리움 108 화양연화 109 꽃잎은 져도 꽃은 지지 않는다 110 남현수 연애의 미래 114 내일은 없다 115 단테 116 민원기 삶의 향기 바람을 타고 124 치유의 기억 125 아침 운동의 즐거움 126 박미란 봄, 한나절 130 꽃 길 133 이별 135 박성만 등대… 언제나 보고 싶은… 138 못난이 식당 140 만 원 142 박수경 가장 따뜻한 봄 146 한발 물러서기 147 봄의 호출 148 박순이 사과 152 하얀 꽃무덤 153 당근마켓에 내놔야 할까 154 박정순 아야 아야 156 해바라기와 장미 157 아프냐 158 박중신 행복 160 얼음꽃 163 가신다 하니, 어찌 하오리까 165 방동현 늘 그립다 168 부부 169 부부 171 서어진 마음의 끝 174 바느질 176 어군 178 서은정 설렘 거리 공식 180 마음을 낚는다는 건 181 그리움 182 성용군 흙 184 동설 월야冬雪 月夜 185 황혼 186 손창순 가을날에 190 핑크 뮬리 191 문수사 솔바람길 192 신기순 사랑 꽃 맨드라미 194 목련 꽃 196 봄비 197 안귀숙 재촉하는 봄비 200 벽공碧空 202 거목 203 양병인 저승길 삼거리 206 세월歲月 207 우리들의 자화상 208 양희범 젊음의 거리 212 91년 214 스푼 라디오 217 연성흠 콩 십(10)알 220 검은 다리의 하얀 봄 222 고양이 눈동자를 지닌 지구 223 염여명 월담 226 트로피 헌터 228 봄의 페트리코 230 염혜원 봄비 232 물소리 233 나도 당신의 나무가 되고 싶었다 234 유단천 눈 내린 천마산 236 구절초 언덕 237 무상無常 238 윤나영 다시 242 생략법 243 착란 속 환희 244 이가령 땅 속의 일 248 봄날 249 내가 너를 듣겠다 250 이군호 뇌경색 아비와 아들의 간호 252 짝을 그리는 기러기 253 풀물 든 손톱을 자르며 254 이명진 파수꾼의 꿈 258 약속 260 기도 262 이선영 청개구리 266 추억 267 자아상 268 이세종 숲길 속 제과점 272 공원에서 273 남기고 간 봄 274 이영화 미항美港 278 무명씨無名氏 280 너를 마시는 일 283 이재빈 연극은 끝나고 286 그 남자 289 배너는 넘어지고 290 이재옥 풍요로운 하루의 행복은 294 우연히 만난 네가 296 신비의 선물 298 이정열 백조의 봄 302 길목 305 광화문 뚜꺼비 307 이정행 어머니의 여름 310 몽골 311 처용무 312 이지선 안될 놈 316 은행에서 본 남자 317 총소리 318 이현숙 꿰맬 수 없는 소쿠리 320 누런 주먹 322 부모라서 다행이었어 324 임정숙 처음처럼 328 봄마중 330 그대에게 332 임주아 생 336 낯선 338 가면 340 장성진 칼갈이 344 가로등 346 해바라기 348 장용환 노송老松 352 샛별 353 억새풀꽃 354 전경아 웃음 356 고드름 357 바람 358 전예진 불면不眠 360 사계 361 초승달 362 전인관 눈을 감으면 364 하늘의 언어 365 새봄 366 주수연 뿌리가 내린 길 368 하늘만큼 370 신세대의 달 371 최근용 사랑의 등굣길 374 치과 375 짜장면 375 최중희 청개구리 378 추억 379 자아상 380 최해영 우수雨水 384 몽우리 385 섬진마을 386 한순남 소망 390 낙엽 391 아들 용돈 392 홍경자 그대여서 참 좋습니다 394 놓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사랑 396 봄 소식 398 황성룡 고향 400 소망 5 402 평화 403 | 문학고을 시조선 | 김순호 초의草衣 408 무게 409 요각골 410 정태상 우리 동네 412 탑골 이야기 414 인현왕후의 길에서 415 | 문학고을 동시선 | 강영란 손과 놀기 420 말 421 나의 왕 422 김주옥 숲과 열매 사이 426 오늘의 날씨 427 청소차 428 이보람 나의 월요병 430 장수 풍선이 431 지유네 동백꽃 432 | 문학고을 수필선 | 강형기 달의 노래 438 구이서 유려한 비상 444 김세영 뱀뱀이 450 남기선 내 마음의 고향 460 명희열 태양을 만드는 사람들 466 박소현 나의 다음 시간을 그리며, 돌아본 한 컷 472 박정순 집밖이 무서워 478 박주혁 나무에게서 배우는 삶의 철학 482 신경희 첫정 488 안대현 “일상의 행복 이야기” 494 유경선 앙톨이 500 이정자 나의 벼루(硯) 이야기 506 이필수 내 유년의 단짝 종기 514 정혜령 이유있는 카공족 52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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