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철학과 사진의 퍼즐, 그 유연한 아포리즘 예술 이론과 예술 행위. 이 두 마리 토끼 이야기 ★ 철학과 사진, 두 정신 세계의 연결고리를 저자 특유의 사유를 담은 아포리즘으로 긴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철학이 사진에 어떤 존재인지, 또 어떤 존재일 수 있는지. 또 이론이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지를 전하고 있다. 십대에 신이 던져준 퍼즐처럼 예술과 철학이 동시에 다가왔으나 이성과 감성이 통합되지 못한 채 혼란스러웠다고 고백한 저자는 철학의 부족함이 충족될수록, 사진에 대해 이해가 깊어질수록 사진과 철학 사이에 존재했던 ‘사건의 지평선’ 그 너머가 보이게 되었고, 혼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또한 ‘사진은 어떻게 정신을 말하는가’의 강의 노트이기도 하다. ★ 사진, 제목, 작가 노트의 관계에 관하여 언급하자면, 예술은 인간 의식의 관계를 통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상태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 저자는 다른 사물과 달리 예술이 갖는 그 이상의 독특한 성질은 '인문학적 네트워크'와 연관되면서 의미와 해석이 허용된다고 했다. 사진 프로젝트의 제목과 작가 노트가 중요한 이유이다. 좋은 사진에는 글이 필요 없다고 한다면, 이는 반쪽짜리 이해에 불과하다. 좋은 사진은 그만큼 인문학적 네트워크에 깊숙이 자리잡기에 제목과 작가 노트는 닻이다. 부유물 같은 지위에서 벗어나 정신이 해석하고 사유하는 지점을 확보할 수 있다. 저자가 연구하고 있는 '사회적 실재의 본성'이 사진 작업에 잘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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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저자의 말 사진은 어떻게 정신을 반영하는가 8 프롤로그 사진이 철학에 맞물리는 지점 14 ★ Large Piece + 나에 관한 어휘들 ----------- 18 Small Pieces + 자아에 관하여 26 바람•자아•또 다른 자아•필연성과 우연성•사고 실험•여유•논문 밖•민들레꽃•당신의 민들레꽃•욕구•비비안 마이어의 예•난해함의 유혹•질문•자유 ★ Large Piece + 장어로 세례를 받은 날 ---------- 46 Small Pieces + 세계에 관하여 54 세계 그 자체•물음들•기이한 상황•고백•또 다른 요소•마음•실재•3인칭 시점•1인칭 시점•충분조건•고독•세계들•이러저러하게 드러남•인상파•변화•환원주의에 반대함 ★ Large Piece + 어느 간판 ---------- 76 Small Pieces + 해석에 관하여 84 타인의 마음•곤혹스러움•행동•관찰•확실한 단서•형사와 사진가•도로시아 랭의 예•해석•삶•예수•낸 골딘의 예•이주민 어머니•상대주의•비유 ★ Large Piece + 렘브란트와 신디 셔먼 ----------102 Small Pieces + 정신에 관하여 110 영혼과 마음•정신•마쿠스 가브리엘•개인의 정신•정신과 물질•정신과 사진•사진•착각•특수성•보편성•와토의 피에로•사진 프로젝트•퍼즐•작가 정신•상상•연습•작가 노트•엘레나 헬프레히트의 예•경지•모호함•긴장감•감상자 ★ Large Piece + 카메라와 화각의 선택 ----------142 ★ Large Piece + 장르 너머 ----------150 Six Puzzles + 여섯 개 프로젝트와 작업 과정 156 First Puzzle 굴업도 가는 길 158 Second Puzzle 문무대왕릉에서 167 Third Puzzle 경주 남산에서 182 Fourth Puzzle 아들의 여름 방학 197 Fifth Puzzle 눈을 찾아 떠난 여행 207 Sixth Puzzle 방랑 본질 219 에필로그 나의 가이스트 246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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