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방예자 시인의 작품을 마주하며 시인의 사고에 담겨 있는 언술의 깊이를 사려 깊게 만날 수 있었다. ‘돋을 별의 호흡’으로 시작하는 한 권의 역사가 펼쳐지고 있다. 우주의 깊은 세계의 동행이 시작될 것이다. ‘시는 시인의 세계와 그 자신과 자신의 삶과 그 사이의 상호 관계에 대한 상상력이 풍부하고 강렬한 인식의 짤막한 문학 장르’라고 한다. 방예자 시인의 시법이 그와 같아 주목하게 된다. 그녀의 시편을 감상하며 생명을 향해 비상하는 송사리 떼의 여정이며 광야의 꿈길에서 제시한 암흑의 바위 속 같은 블랙아웃의 생존의 힘이 눈부신 여정이 되는 과정을 경이 높게 감상할 수 있었다. - 지연희 | 시인, 전)한국여성문학인회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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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구름 위 꽃섬 하나 야간 비행 | 지중해 기슭에서 | 은하 가로등을 켜고 | 하늘 섬 | 내일은 어떻습니까 | 자정의 태양 | 절벽 위의 그린 집 | 절벽 위의 테라스 | 무대 뒤의 오월 | 초록의 기도 | 그 언덕 너머 | 구름 위 꽃섬 하나 | 에움길 2부 아르노의 밤에 머물다 새의 침묵 | 초승달과 나비 | 바람의 넋 | 마른 잎새의 편지 | 개망초 언덕 | 갈릴리 호숫가에서 | 신록의 노래 | 꽃섬에 닿다 | 로렐라이 언덕에서 | 아르노의 밤에 머물다 | 들꽃의 노래 | 만리포 해당화 | 밤베르크, 흐르지 않는 시간 | 폴란드의 겨울밤 3부 돋을 별의 호흡 예술을 만나다 | 살아있는 숨, 예술 | 사랑이라는 길 | 포토그램 여수 | 귀로 보는 목소리 | 부치지 못한 안부 | 노란 소곤거림 | 무지개를 건너며 | 달이 잠긴 호수 | 마음의 풍경화 | 돋을 별의 호흡 | 들꽃 | 수영 4부 수직의 잠 가시밭의 백합 | 수직의 잠 | 코다크롬 | 벼랑에서 말하다 | 황무지의 신세계 | 그믐달이 흐른 자리 | 광야의 발자국 | 황홀한 고독 | 광야의 꿈길 | 결핍의 개화 | 천년의 미로에 길을 잃다 | 천년의 고도가 건넨 위로 | 보나테라 5부 별을 품은 산 바람이 전하는 말 | 한여름의 단상 | 별을 품은 산 | 산의 요람 | 능소화 | 바다의 속삭임 | 별세상 | 초록을 달리는 신발 | 달빛에 흐르는 샹숑 | 먼 기억의 한나절 | 별빛에 길을 묻다 | 초승달 | 자작나무 그 여자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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