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근현대 관광사의 시초라 불릴만한 경주 지역은 전근대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문화적 도시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박정희 정권 시기, 경주는 본격적인 역사문화유적 지구로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주목받게 된다. 그 일환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경주 지역(신라)에 대한 역사 문화적 이해에 근거하여 경주 지역 내 사적지 정비와 더불어 관광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본격적인 관광 사업에 대한 지시를 내리게 된다. 이 보고서는 경주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보문단지와 황리단길 등을 살펴보면서 경주라는 공간과 지역 내외의 사람, 그와 관련된 각종 기록물들에 대한 내용을 조사·연구하여 정리한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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