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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적 거버넌스

청지기적 거버넌스

정군오 (지은이)

Hadambooks(하담북스)·2026-06-08

  • 242쪽
  • 150×210mm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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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경제학과 교수로 40여 년을 지내온 그가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하며 그동안 축척되어 온 지성과 영성을 바탕으로 두 개의 학문을 융합해 성령안에서 존재론적 전향을 선언한 책 수년 간의 학술연구를 총체적으로 조망하여 경제학적 통찰과 신학적 혜안을 접목시킨 3부작 통합 설계도 제시 이 책은 경제학적 이성과 신앙적 영성을 융합한 ‘형이상학적 성령론’을 정립함으로써, 근대적 자아의 폐쇄성을 파쇄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상호내재적 사귐(Perichoresis)에 정렬되는 ‘존재론적 전향’을 선언한다. 이는 관념적 응시를 넘어 인간의 내면적 재배선과 데이터 공의(Mishpat)를 통해 기술 문명의 황무지를 하나님의 정원으로 변혁하는 문명사적 구속(Redemption)의 결정적 설계도이다.

목차펼치기

서문 | 분절된 세계를 치유하는 청지기적 상상력 제1장. 인식론적 결별: 사실과 가치의 ‘이층 구조’를 넘어서 1. 현대 자본주의의 위기와 신앙의 사사화(私事化) : 왜 기독교는 사회 문제에 무력한가? 2. 낸시 피어시의 ‘완전한 진리’ : 파편화된 세계관을 통합하는 전인적 회복 3. 이분법적 사고를 깨는 통합적 거버넌스 : 모든 영역에 통치하시는 하나님 제2장. 소유에서 수탁으로: 자본주의 경제의 근본적 재구성 1. 탐욕적 주주 자본주의의 종말 : 사적 소유권이라는 우상을 해체하다 2. ‘한시적 수탁권(Temporary Trust)’ : 소유의 주권을 창조주께 되돌리기 3. 내생적 교정 모델 : 자본의 폭주를 제어하는 성경적 경제 기제 제3장. AI 시대의 희년: 기술 권력과 불평등에 대한 신학적 응답 1. 알고리즘 권력과 r > g 불평등 : 인공지능이 심화시키는 구조적 소외 2. 데이터 배당과 청지기적 조세 : 기술의 혜택을 공동체의 샬롬으로 3. 디지털 광야에서 외치는 희년 : 기술 문명 속에 피어나는 하나님 나라 제4장. 책임의 평등: 자율적 자유에서 ‘청지기적 자유’로 1. 프란시스 쉐퍼의 ‘절망의 선’ : 인본주의가 마주한 자유의 파국 2. 자유의 삼중 구조 : 스스로를 구속함으로써 얻는 참된 해방 3. 책임의 평등(Equality of Accountability) : 권리가 아닌 책임이 정의를 만든다 제5장. 정치적 예배로서의 공론장: 지배에서 섬김의 통치로 1. 권력의 패러다임 전환 : 쟁취하고 지배하는 힘에서 수탁받은 권위로 2. 기독교 공론장과 공적 예배 : 일상의 정치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될 때 3. 청지기적 정치가 여는 새로운 문명 : 세속적 진영 논리를 넘어선 대안 공동체 결론 | 하나님 나라의 공의, 제도로 안착하다: 청지기적 거버넌스의 실천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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