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하루를 충실하고 뿌듯하게 만족한 선물이 되도록 풍만한 만족감을 누리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나누어 주고 싶다. 늘 부족함을 느끼며 정진하는 일상들이 생각만큼 언행일치가 되지 않아 하고 싶은 일들과 좋아하는 일들을 깨우치고 찾아 하루하루를 새롭고 신선함으로 채워 가고 싶다. 이제는 하나둘 버리는 연습을 하고 싶다. 제대로 된 것들도 없지만 집착과 욕심에서 벗어나 개운하게 차려입고 산뜻한 것들과 지내고 싶다. 시 작업을 한다는 것은 나를 돌아보는 일들이다. 마음속에 있는 나를 끄집어내 순간들을 조각해 보기도 하지만 한결같이 어렵고 힘든 작업이다. 시인의 말142 그래도 참 즐거운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참 잘한 일인 것 같다. 네 번째 시집 표제를 손주들의 태명으로 이름 붙여 조심 히 내밀어 본다. 2024년 9월 상현에서 소전 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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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그 모두를 사랑하며 지내온 세월 청춘 연가 10 희망 12 김천 장날 14 하늘 17 비늘 18 꽃다운 꽃 20 콩난 22 할아버지 된 날 24 동백꽃 사랑 26 뭉이 27 가을 노래 28 메아리 29 독도 2 30 그랬으면 좋겠다 31 엄마는 그런 줄만 알았다 32 36년 19일 342부 새하얀 밤을 까맣게 불태워 그녀 이름은 모른다 38 홍매화 40 그럼에도 불구하고 42 가죽 샘 44 인생살이 46 먼지 쌓인 우체통 48 잊지 못해서 50 소실봉* 51 주말농장 52 모암동 54 둥이 56 산행길 친구 58 이팔청춘 60 세상 향해 울부짖는 불새 62 눈이 깊은 아이 643부 길은 그대로인데 추억의 동산 66 사계절을 지키자 69 갱시기 71 삶의 격 72 길을 걸으며 74 뭉이 둥이에게 76 동백꽃 77 행복한 생일 78 김치처럼 80 벽 82 나와 너 84 그 바다 86 들꽃처럼 88 건강 검진 90 쉼 914부 나를 만든 행복한 집 자작나무 94 그리운 아버지 96 응급실 98 삶은 예술이다 100 누워 있는 시집 102 중산리 귀천 104 갈치 요리 106 내일 108 하얀 드레스 109 서둘지 마라 110 남산동 우리집 112 살면 살아지더라 114 그믐날 밤 116 아우라지 아리랑 118 산사에서 1205부 끝없이 듣고 읽고 싶다 짧은 2월의 단상 122 꿀단지 124 풍경 소리 126 세월도 나이도 127 백화점 단상 128 수종사水鐘寺 130 비수 131 별수국 132 미스킴라일락 134 AI는 어떤 마음으로 시를 쓸까 135 웃음소리 137 그렇지 138 하얀 눈 139 인생은 삼박자 140 시인의 말 141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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