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990년대 이후 수필 창작 인구가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수필론과 창작론 관련 저서도 작잖게 출판되었다. 이런 책은 창작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었다. 하지만 그 체계와 내용은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채 답습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내용에서 창작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도 많다. 이에 필자는 수필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창작에도 도움을 줄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이 시리즈 출간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수필을 이해하고 좋은 작품을 쓰려면 우선 모범이 되는 작품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외연이 넓은 수필을 일관된 기준에서 의해 그 유형을 분류하기란 불가능하다. 분류 체계에 얽매이지 않고 익숙한 유형부터 하나씩 살펴볼 계획이다. 작품 선정도 문학적 완성도보다는 그 유형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것을 우선한다. 창작방법은 선정된 예시 작품의 경향을 기준으로 정리한다. 이것은 창작의 고정된 지침이나 규칙이 아니라, 열린 창작방법을 위한 하나의 방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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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메타수필의 이해와 창작 1. 메타수필의 개념과 성격 2. 메타수필의 양상 3. 메타수필의 창작방법 2장 메타수필 읽기 김응숙 암탉론 김정화 자신의 춤을 추어라 김향남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 노혜숙 난타 문경희 아무것도 아닌 박순태 글 내시경 성민희 노세쿠, 라세쿠 드디어는 헤이마 정성화 좌표 (0.0)에서 최민자 시간의 사리舍利 최아란 새록새록 낯설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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