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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찾는 상담자 50인

당신이 찾는 상담자 50인

염선영 (지은이), 신수진 (지은이), 모현숙 (지은이), 현수영 (지은이), 유정인 (지은이), 김현정 (지은이), 윤정민 (지은이), 정지원 (지은이), 한달례 (지은이), 손서영 (지은이), 노성현 (지은이), 김정미 (지은이), 최정환 (지은이), 민요달 (지은이), 윤영남 (지은이), 이지연 (지은이), 유경연 (지은이), 전희정 (지은이), 고종숙 (지은이), 이정민 (지은이), 김희례 (지은이), 박은경 (지은이), 송남옥 (지은이), 김금화 (지은이), 김다감 (지은이), 민선영 (지은이), 박지윤 (지은이), 김민정 (지은이), 안우리 (지은이), 이미옥 (지은이), 김다진 (지은이), 박근영 (지은이), 이순희 (지은이), 유용식 (지은이), 이윤정 (지은이), 송민서 (지은이), 임소영 (지은이), 김태연 (지은이), 이문현 (지은이), 우민지 (지은이), 김옥연 (지은이), 정의석 (지은이), 임지수 (지은이), 이연아 (지은이), 최수영 (지은이), 박정민 (지은이), 임려원 (지은이), 이해영 (지은이), 이정은 (지은이), 장인실 (지은이)

와일드북 :한국평생교육원·2026-09-07

  • 443쪽
  • 152×225mm
  •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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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서로 다른 현장에서 버텨 온 시간이 조용히 모여 하나의 흐름을 이룬 기록이다. 학교 교실에서, 교정 시설 안에서, 군과 경찰 현장에서, 가정과 복지관, 상담실과 지역사회에서 우리는 사람을 만났다. 분노와 침묵, 상실과 불안, 애착의 흔들림과 관계의 단절을 마주하며 우리는 배웠다. 기술은 훈련으로 익혔지만, 사람을 이해하는 감각은 삶이 길러준다. 우리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도 소박하다. 상담자는 늘 타인의 회복을 돕지만, 정작 자신의 시간은 흩어져 남는다. 그 흩어진 경험을 한 번은 모아두고 싶었다. 우리가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어떤 현장에서 어떤 얼굴들을 만나 왔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 인간으로 어떻게 단단해졌는지를 남기고 싶었다. 상담자가 된다는 것은 직업을 얻는 일이 아니라 사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심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화려한 이론의 나열보다 현장의 숨결이 더 많이 담겨 있다. 쉽게 돌아서지 못했던 순간들, 다시 문을 열었던 결단, 상담실을 나선 뒤에도 오래 마음에 남았던 얼굴들. 그래서 이 기록은 무엇을 했는가보다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목차펼치기

프롤로그 4 1장. 상담자의 길에 서다 11 2장. 마음 앞에 서다 95 3장. 흔들리는 자리 185 4장. 한 사람 곁에 머물다 271 5장. 다시, 사람 359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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